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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록, 온몸으로 보여 줄게요”|동아일보

“논스톱 록, 온몸으로 보여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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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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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日 서울-釜山 公演 美록밴드 ‘마룬 파이브’

한국 공연을 앞두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 주겠다”고 약속한 마룬 파이브. 왼쪽부터 제스 카마이클, 미키 매든, 애덤 리바인, 맷 플린, 제임스 밸런타인. 현대카드 제공
韓國 公演을 앞두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 주겠다”고 約束한 마룬 파이브. 왼쪽부터 제스 카마이클, 미키 매든, 애덤 리바인, 맷 플린, 제임스 밸런타인. 現代카드 提供
“公演 내내 논스톱으로 록을 經驗할 수 있을 겁니다.”

5人組 美國 록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寫眞)가 韓國을 찾는다. 2008年 서울 올림픽公園 體操競技場에서 첫 來韓公演을 한 지 3年 만이다. 自由롭게 리듬을 타면서 感性的 목소리를 뽐내는 보컬 애덤 리바인의 목소리를 내세운 마룬 파이브는 그래미賞 ‘最高 新人賞’(2005年)과 ‘最高 팝그룹上’(2006年, 2008年)을 받은 實力派 밴드다.

“韓國 팬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대단했어요. 모든 노래의 歌詞를 알고 있다는 것도 印象的이었죠.” 마룬 파이브는 東亞日報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韓國 팬들의 持續的인 사랑과 支持를 큰 祝福으로 느낀다”고 傳했다.

데뷔한 지 9年. 이제 “各各 한 사람의 人間으로서, 또 밴드로서 成熟했다”고 自評하는 마룬 파이브는 音樂 活動의 原動力으로 ‘氣分(mood)’을 꼽았다. “氣分을 노래에 실어 부르기 때문에 剛한 熱情이 담긴 公演을 할 수 있어요. 이는 曲 作業을 할 때도 마찬가지죠. 曲을 만드는 瞬間 느끼는 氣分이 우리 音樂의 톤과 方向을 全的으로 決定합니다.”

즐겁게 音樂을 하는 方法을 묻자 이들은 “누구도 音樂 創作의 意志를 꺾을 수 없게 하는 것”이라는 霸氣 넘치는 答을 줬다. 尊敬하는 뮤지션으로 존 레넌, 밥 말리, 스티비 원더를 꼽는 理由도 “音樂 分野에서 成功하기까지 個人的 逆境에 맞설 勇氣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音樂을 통해 世上에 變化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音樂을 만들기 위한 鬪爭을 멈추지 말라”며 煽動하는 自信滿滿한 마룬 파이브는 “韓國의 맛있는 飮食, 뛰어난 音樂을 經驗해 보고 싶다”며 韓國 公演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했다. 마룬 파이브의 現代카드 슈퍼콘서트는 25日과 26日 午後 8時 서울과 釜山에서 열린다. 02-501-7888

강은지 記者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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