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이승규 딸’ 이성민, 디셈버 新曲 뮤비서 눈물 熱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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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0月 27日 15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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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성민. — 디셈버 新曲 뮤직비디오에 出演한 이성민.

俳優 이성민이 男性듀오 디셈버의 뮤직비디오에서 熱演을 펼쳐 注目받고 있다.

이성민은 總 3篇으로 構成된 디셈버의 新曲 뮤직비디오에서 哀切한 눈물演技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演出을 맡은 窓監督의 推薦으로 出演하게 된 이성민은 이番 뮤직비디오에서 섹시美와 純粹美를 同時에 지닌 役割로 이미지 變身을 試圖했다.

88年度 서울올림픽 公式主題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國民그룹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의 딸로도 有名한 이성민은 最近에는 KBS 1TV 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惡役演技로 人氣를 끌었다.

디셈버의 所屬社側은 “이성민은 깨끗하면서 端雅한 이미지와 演技力을 갖춘 俳優라고 判斷, 캐스팅을 決定했다”고 傳했다.

이성민은 “아버지가 音樂을 하셔서 平素音樂을 많이 듣는 便인데 呼訴力과 歌唱力이 있는 디셈버의 데뷔曲 ‘사랑 참’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撮影하기 前 디셈버 新曲을 들었는데 어느 하나만 타이틀 曲이라고 하기엔 優劣을 가리기 힘들 程度로 모두 좋아 3曲 다 타이틀을 하라고 推薦했다”며 디셈버에 對한 愛情을 드러냈다.

한便 디셈버는 오는 11月 1日 1輯正規앨범 ‘어 스토리 투 더 스카이 (A Story to the sky)’를 發賣한다.

조윤선 東亞닷컴 記者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