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춘향’ 曺如晶, 몰디브 비치서 비키니 차림 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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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月 28日 10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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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敢한 露出신으로 關心을 모으고 있는 俳優曺如晶이 달콤한 休息을 즐겼다.

3個月間映畫 ‘房自轉’ 撮影에 專念해온 曺如晶은 지난 18日부터 6日間 몰디브로 休暇를 다녀왔다.

曺如晶은 “지난 몇달 間映畫撮影때문에 休息다운 休息을 갖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따뜻한 海邊에서 재미있는 時間을 보내면서 푹 쉬었다”며 “그동안 나를 위해 애써준 家族들, 매니저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幸福했다”고 傳했다.

曺如晶은 最近撮影을 마친 ‘房自轉’에서 劇中房子(김주혁 分)와 이몽룡(류승범 分)을 사로잡는 발직한 춘향이 役을 맡았다.

古典小說과 달리 美貌를 武器로 身分上昇을 꿈꾸는 戰略家 춘향으로 扮한 曺如晶은 映畫에서 데뷔 後 첫 破格露出신을 豫告해 話題가 됐다.

上半身全體를 드러내는 露出뿐만 아니라 金柱赫, 류승범과 베드신을 선보이는 等女俳優로서 이미지 變身을 위해 特別한 熱情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所屬社關係者는 “曺如晶이 挑發的인 춘향이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200%의 熱情과 努力을 쏟았다”며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180度 다른 魅力을 發散할 그女의 變身을 期待해달라”고 傳했다.

古典小說 ‘春香傳’을 새롭게 再解釋한 映畫 ‘房自轉’은 올 上半期開封豫定이다.

조윤선 東亞닷컴 記者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