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留學中인 윤상이 롤러코스터의 女性보컬 出身 兆원線의 單獨 公演에 나선다.
19日과 20日 이틀間 서울 동숭동 同德女大 公演藝術센터 大劇場에서 公演을 갖는 兆원線은 윤상과 듀엣 舞臺를 펼칠 豫定이다.
12日 入國 豫定인 윤상은 現在 美國 뉴욕大學校大學院에서 碩士課程을 밟고 있으며, 兆원線과 各別한 音樂的 因緣이 話題를 모으고 있다.
3月 말, 自身의 첫 솔로 音盤 ‘스왈로우’를 發表하고 ‘도레미파솔라시도’로 活動中인 兆원線은 이 音盤에 收錄된 曲 ‘아무도, 아무것도’를 윤상과 듀엣으로 불렀다.
兆원線 亦是 2008年 12月 윤상의 스페셜音盤 ‘송북’ 收錄曲 ‘넌 쉽게 말했지만’을 윤상과 함께 불렀으며, 1月 10日 서울 경희대학교 平和의 殿堂에서 열린 윤상의 公演에서도 조원선이 出演해 듀엣 舞臺를 펼친 바 있다.
6輯 音盤 發表와 7月 7·8日 이틀間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公演을 위해 入國하는 윤상은 兆원線의 公演場을 먼저 찾아 同僚愛를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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