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歌手’ 이재수가 演出한 패러디 드라마 ‘추경자’가 1日 豫告篇과 포스터를 인터넷에 公開했다.
‘추경자’는 이재수가 監督 및 시나리오 執筆, 主演을 맡고 후크필름이 製作한 인터넷 TV 시리즈物로, 平素 親分이 있던 나홍진 監督의 映畫 ‘追擊者’를 패러디했다. ‘추경자’에는 ‘殺人의 追憶’ ‘올드보이’ ‘公共의적’ ‘박쥐’ 等의 패러디 場面이 들어있다.
10分짜리 12部作으로 製作되는 ‘추경자’에는 정서정(추경자 役), 채강우(채강우 刑事 役), 한라봉(鳳班長 驛), 신선아(신선아 刑事 役), 金兌原, 이호민, 설豫세미 等이 出演한다.
李載壽 所屬社 팍스뮤직 關係者는 “‘추경자’는 6月 인터넷과 IPTV를 통해 볼 수 있다. 이番에 公開한 豫告篇에 나온 내레이션처럼 ‘추경자’는 B級 패러디物을 志向한다”고 말했다.
‘추경자’는 6月 6日 午後 5時 서울 삼성동 코엑스 TTL존에서 試寫會를 겸한 製作發表會와 OST콘서트를 가질 豫定이며, 歌手 박상민과 힙합듀오 스카李遐怡, 아카펠라그룹 라비링스가 參加한다.
이재수는 패러디드라마 ‘추경자’를 始作으로 當分間 드라마, 映畫 等 演技者로 活動할 計劃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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