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年末 선보이는 디지털有線放送의 技術方式이 美國式으로 決定됐다.
情報通信部는 旣存 아날로그 케이블TV 放送의 디지털 轉換에 必要한 技術方式을 美國 케이블放送硏究所의 開放形 國際標準人 ‘오픈케이블’ 方式으로 確定해 韓國情報通信技術協會(TTA) 標準으로 18日 公告했다.
技術方式 選定에는 유럽式인 ‘DVB’ 方式과 海外民間業體의 技術 等이 候補로 올랐으나 오픈케이블 方式은 技術規格이 市場에 모두 公開돼 있어 國內 裝備業體에 유리한 것으로 評價됐다.
標準規格이 確定됨에 따라 디지털放送 서비스 및 콘텐츠 業界의 活氣가 豫想된다.
情通部 이재홍 放送衛星課長은 “오픈케이블 方式은 受信制限裝置(POD)를 셋톱박스 本體와 分離해 만드는 等 市場競爭을 活性化할 수 있는 長點이 많아 消費者들의 裝備 購買費用度 낮아질 것”이라고 展望했다.이번 標準規格은 셋톱박스와 放送中繼裝置(헤드엔드), 셋톱박스와 映像機器間의 送受信 技術規格, 데이터放送用 미들웨어 規格 等을 包含하고 있다. 김태한記者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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