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經濟貿易友好協力의 章 ‘2024 韓國·선양週刊’ 서울서 開幕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25日 14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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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東北地域의 代表都市인 선양시는 韓中間經濟貿易交流强化와 開放型協力基盤擴大를 위해 오늘 서울에서 ‘2024韓國 선양 週間’의 盛大한 開幕式을 열었으며, 兩國經濟貿易協力의 새로운 發展모델을 構築하고 共同의 方向成果機會를 論議하는 場을 마련했다.

지난 24日中國 선양시는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4 韓國-선양 週間’ 開幕式 및 ‘니하오 선양! 글로벌 프로모션 in 서울’을 開催했다. 이날 開幕式에는 下午펑(??) 랴오닝省黨委員會書記,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 싱하이밍(邢海明) 駐韓中國大使, 배준형 國民의힘 事務總長職務代行의 畜舍와 함께, 랴오닝省과 선양시의 發展現況紹介 및 韓中主要企業代表間 비즈니스 協力을 論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開幕式에는 兩國精製界人士를 비롯하여 韓國貿易協會,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韓國食品産業協會, 韓國保健産業振興院等韓國主要經濟貿易機關 및, 三星, LG, SK, 포스코, CJ, 두산 等韓國主要企業代表等約 400餘名이 參席했다.

開幕式以後兩國의 精製界人士들은 이番行事의 核心인 선양 特性化商品展을 參觀했다. 이番展示는 最近 선양시가 最近開催한 最初海外綜合展示로 尖端機械裝備, 바이오 醫藥, 新재생에너지?新素材, 現代農業?食品, 文化?觀光資源等 선양시 및 宣揚衛星都市의 55個代表企業이 參加했다.

主催側은 이番展示會에 B2B 相談區域을 別途 마련해 展示參加企業과 韓國側參觀企業이 現場에서 協商을 進行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開幕式當日에만 26個의 企業과 38個의 韓國企業이 總 105次例에 걸쳐 企業間合作協力에 對해 協商을 進行했다.

‘함께 누리는 機會, 함께 이루는 發展, 함께 만드는 未來’라는 主題로 進行되는 이番 ‘2024 韓國-瀋陽週間’은 지난 24日부터 오는 27日 까지 열린다. 이番行事에는 食品, 바이오醫藥·醫療美容, 패션文化, 新재생에너지, 에너지 節約 및 親環境等 4個主題의 한中間重點協力事業에 對한 포럼이 開催되며, 文化觀光弘報, 企業誘致等 다양한 行事도 準備됐다. 이番行事를 통해 韓國과 선양의 相互理解 및 友好增進을 넘어 經濟貿易, 文化, 科學技術等多樣한 分野에서의 交流協力이 한層 더 强化될 것으로 期待된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