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즐겨먹으면 排便活動 원활해져”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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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캘리포니아아몬드協會

人體에 棲息하는 腸內微生物群集인 마이크로바이옴은 人間의 健康狀態와 疾病豫防에 重要한 影響을 미치는 要素이다. 特히 食生活의 變化로 인한 肥滿人口와 生活習慣型疾患等이 全世界的으로 增加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改善하기 위한 食餌와 場內 마이크로바이옴과의 메커니즘에 對한 硏究가 關心을 모으고 있다.

아몬드 攝取時腸內微生物機能向上

킹스칼리지런던의 케빈 웰런 敎授가 이끄는 硏究팀이 캘리포니아아몬드協會의 支援을 받아 實施한 硏究에 따르면 아몬드는 間食으로 每日攝取時結腸의 뷰티르산이 크게 增加할 뿐만 아니라 胃腸管機能과 密接한 關聯이 있는 排便活動 또한 向上됨이 立證됐다.

몸에 좋은 煅淬脂肪酸(SCFA)의 一種인 뷰티르山은 腸內微生物이 食餌纖維를 消化할 때 生成되는 代謝産物로 結腸 세포체의 주된 에너지源이다. 結腸細胞體는 缺場을 감싸는 細胞로서 水面의 質을 改善하고 항염증 作用을 하며 結腸癌發病可能性을 낮춰 주는 等健康에 여러 가지로 有益한 役割을 擔當하고 있다.

18歲부터 45歲까지 健康한 成人男女 87名을 對象으로 總 4週間實施된 본 硏究는 各各 29名씩 試驗軍 2個 그룹과 對照群 1個 그룹으로 配定해 주어진 間食을 定해진 規則대로 攝取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硏究陣은 △試驗軍에게는 통아몬드 56g과 가루 아몬드 56g을 攝取하는 그룹別로 定해진 아몬드를 間食으로 每日 2回씩 攝取하게 했고 △對照群에게는 試驗軍과 칼로리가 同一한 머핀(2個)을 每日 2回씩 攝取하도록 했다. 또한 間食을 먹을 때마다 最小 100㎖의 물을 같이 마시도록 했다.

試驗結果腸內微生物群의 代謝産物과 關聯해 煅淬脂肪酸은 總量과 個別輛 모두 아몬드 攝取群과 對照群 사이에 有意味한 差異를 나타나지 않았으나 統計的分析結果 아몬드를 間食으로 攝取한 試驗軍의 境遇全員이 對照群對備 뷰티르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통아몬드를 攝取한 試驗軍의 境遇排便回數가 1週日基準 1.5回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統計的으로 有意味한 差異가 있음이 確認됐다.

본 硏究의 責任硏究者인 킹스칼리지런던의 營養學博士이자 食品營養士人 웰런 敎授는 “이番硏究는 食餌纖維가 豐富한 아몬드의 攝取가 腸內微生物의 代謝作用에 도움을 줌으로써 人類의 健康에 有益한 影響을 미칠 수 있다는 點을 보여줬다는 데 意味가 크다”라며 아몬드의 꾸준한 攝取를 勸奬했다.

한便 아몬드의 하루 攝取勸奬量人 한 줌(30g, 約 23알)에는 韓國聖人基準勸奬量의 67%에 該當하는 비타민 E(7.3㎎)와 食餌纖維(4g, 日勸奬量의 約 16%), 植物蛋白質(6g, 日勸奬量의 約 10%), 마그네슘(77㎎, 日勸奬量의 約 23%) 等 15가지 必須營養素가 豐富하게 含有돼 있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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