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醫大 先後輩, 患者와 共感 重視하는 診療 哲學 一致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利用한 실크라式 先導
視力矯正術은 醫師와 充分한 相談 後 決定해야
리뉴서울안과 金明俊 院長(왼쪽)과 鄭泰榮 院長. 寫眞 金度均
每年 修能을 마친 學生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中 하나가 眼科다. ‘몸이 1000兩이면 그中 900兩’이라고 할 程度로 所重한 눈을 가두고 있던 眼鏡을 벗어던지고 더 넓고 또렷해진 視野로 世上을 마주하기 爲해서다.
리뉴서울안과 金明俊 院長은 視力矯正術 分野 專門醫를 蹴球의 스트라이커에 比喩한다. 患者의 다양한 눈 狀態(近視, 亂視, 遠視, 網膜의 黃斑 機能)에서 最善의 視力을 끌어내는 過程이 複雜한 經路를 뚫고 골을 만들어내는 스트라이커의 플레이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反面 疾病의 進行을 막아야 하는 境遇가 많은 綠內障이나 網膜 分野를 專攻한 醫師들은 守備手나 골키퍼의 役割에 比喩할 수 있다고.
서울대 醫大를 卒業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鄭敎授를 歷任한 金明俊 院長은 스트라이커로서 最高의 力量을 發揮할 수 있는 그라운드를 苦悶하던 끝에 2019年 리뉴서울眼科를 오픈했고 3年 後 서울대 後輩인 鄭泰榮 院長이 合流했다. 鄭 院長은 서울대 醫大를 거쳐 大學院에서 醫學博士 學位를 받았으며, 三星서울病院 正敎授와 안銀行腸, 白內障 視力矯正手術分科長을 거쳤다.
大學病院 出身 醫師들이 運營하는 眼科 病院은 많지만 서울峨山病院과 三星서울病院 鄭敎授 出身으로 醫療陣이 構成된 病院은 찾기 쉽지 않다. 特히 金明俊 院長은 美國白內障屈折手術學會(ASCRS·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서 2011年부터 2015年까지 5年 連續 學術비디오賞을 受賞할 程度로 該當 分野에서 實力을 인정받고 있다. 이 學會에서 5回 連續 受賞 事例는 金 院長 外에는 前無後無하다.
鄭泰榮 院長 亦是 아시아太平洋 白內障屈折手術學會ACE(apacrs certified Educator)上 受賞, EBS ‘名醫’ 出捐 等과 더불어 대한안과학회에서 2020年 最多 被引用 論文 功勞賞을 받을 만큼 優秀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三星서울病院 在職 時節부터 老眼校訂술과 視力矯正術에 關心이 많아 角膜 인레이, 多焦點 人工水晶體, 連續焦點 人工水晶體 等 老眼校訂술에 對한 다양한 硏究를 進行해왔으며, 角膜移植에도 關心이 많아 돼지 角膜을 사람에게 옮겨 붙이는 異種角膜移植 硏究를 進行하기도 했다. 鄭 院長은 리뉴서울眼科에 合流한 理由에 對해 “最近 眼科는 診斷 및 手術 裝備가 눈부시게 發展하고 새로운 手術法들이 나오고 있다. 大學病院 以上의 裝備와 인프라를 갖춘 病院에서 더 發達한 醫療 技術을 발 빠르게 導入해 다양한 患者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眼科 手術法 빠르게 發達, 選擇의 幅 넓어져
視力矯正術은 크게 라식, 라섹 같은 角膜屈折矯正術과 렌즈揷入術로 나뉜다. 라식과 라섹은 엑시머레이저를 利用해 角膜 中心 部分을 扁平하게 切削하는 手術이다. 이 中 라섹은 角膜上皮를 除去하고 表面의 角膜實質을 엑시머레이저로 切削하는 反面, 라식은 얇은 角膜절편을 만들고 이를 옆으로 밀어 놓은 後 深部의 角膜實質을 엑시머레이저로 切削한다.
金明俊 院長은 “라식은 角膜절편을 만들면서 角膜의 銳敏한 部分을 被害 手術이 可能해져 視力 回復이 빠르고 手術 後 痛症이 없어 가장 널리 施行되던 視力矯正術이지만, 角膜을 弱化하고 眼球乾燥症 危險이 높은 데다 時間이 오래 經過하더라도 角膜절편이 外相 等으로 찢어질 수 있어 選好度가 낮아지는 趨勢”라고 說明한다. 이에 비해 라섹은 手術 後 視力 回復이 多少 느리고, 痛症이 發生할 수 있으며, 紫外線에 많이 露出될 境遇 角膜混濁의 危險이 있어 手術 後 紫外線을 遮斷해야 한다는 不便함이 存在한다. 그럼에도 플랩이나 포켓 같은 人工的인 構造를 만들지 않고 맞춤型 治療가 可能하며 眼球乾燥症이 相對的으로 덜 생긴다는 長點과 오랜 期間 安全性이 確認된 德分에 꾸준히 人氣라고 한다.
最近에는 라식과 라섹의 長點은 살리고 短點은 補完한 스마일라식이 널리 施行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펨토秒레이저를 利用해 角膜 中心 部分의 볼록한 렌티큘(lenticule)을 節制해 扁平하게 만드는 手術이다. 스마일라식에 對해 金 院長은 “視力 回復이 빠르고 痛症이 없으며 日常으로 復歸하는 데 걸리는 時間이 짧은 長點이 있다. 하지만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 施行된 期間이 아직 짧고, 視力 矯正의 精巧함이 떨어질 수 있어서 充分한 事前檢査와 相談을 통해 手術 方法을 決定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리뉴서울안과는 最近 最新 裝備를 利用하는 새로운 手術法, 실크(SILK™)라식을 導入했다. 金明俊 院長은 “존슨앤드존슨社로부터 오피니언리더로 選定된 德分에 ‘엘리打(Elita)’라는 最新 펨토秒레이저 裝備를 國內 1號로 導入할 수 있었다. 엘리타는 角膜에 最小限의 에너지를 주면서 手術할 수 있으며, 이를 使用하면 레이저 精密度가 높아져 手術이 쉽다. 手術 後에는 빠른 回復이 可能할 뿐 아니라 除去한 곳의 角膜 模樣이 光學水車를 적게 誘發하는 形態를 띠어 視力의 質이 向上된다. 夜間 빛번짐 等 副作用도 줄어들 것으로 期待된다”고 說明했다. ‘실크’라는 이름을 붙인 理由도 더욱 精巧해진 레이저로 부드러운 手術이 可能하기 때문이라고.
過去 라식 導入 初期, “眼科醫師들은 라식手術을 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 요즘 眼科醫師들은 라섹手術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金明俊 院長도 라섹手術을 받았다. 鄭泰榮 院長은 “저는 度數가 너무 높아서 視力矯正術을 받지는 못했지만, 家族은 라섹으로 手術해줬다. 요즘엔 실크라式을 받은 분들의 滿足度가 커서 아이들은 실크라式을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1時間에 한 番씩 눈에 休息, 1年에 한 番씩 眼科檢診
TV와 스마트폰, 컴퓨터 使用이 늘면서 現代人의 눈 健康에 赤信號가 켜졌다. 鄭泰榮 院長은 “集中해서 冊이나 스마트폰을 보다 보면 30秒 以上 눈을 감지 않는 境遇가 있는데, 이런 狀況은 眼球乾燥症을 誘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1時間에 한 番, 5~10分 程度는 休息을 取하는 것이 눈의 疲勞를 줄이고 眼球乾燥症을 豫防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紫外線은 白內障 或은 黃斑變性 같은 눈에 생기는 老人性 疾患을 誘發할 수 있으므로 野外에서 長期間 活動할 때는 선글라스를 着用하는 게 좋다. 담배 亦是 白內障, 黃斑變性 等의 疾患을 惹起할 수 있으므로 눈 健康을 위해서는 禁煙이 必須다. 이와 더불어 1年에 한 番씩 專門醫에게 定期的으로 체크를 받는 것이 가장 效果的으로 眼科 疾患을 豫防하는 方法이다.
醫療 技術이 進步를 거듭하듯, 眼科 病院으로 最高 立地를 다져가고 있는 리뉴서울안과 金明俊·鄭泰榮 院長의 醫師로서의 抱負도 繼續 進化 中이다. 金明俊 院長은 “정태영 院長 같은 뛰어난 眼科醫師의 合流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함께 苦悶하며 最新 醫療 技術과 硏究를 통해 患者들에게 最上의 結果를 傳해줄 수 있는 좋은 病院으로 完成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鄭泰榮 院長도 “三星서울病院을 나오던 그때의 決心처럼, 리뉴서울眼科에서 上級綜合病院이 患者들에게 해줄 수 있는 最上의 醫療서비스를 提供하면서도 患者들과는 더 疏通하고 共感하며 쉽고 便하게 다가갈 수 있는 眼科病院이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金明熙 記者 may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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