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스 前美財務長官 “聯準, 12月凍結…引上必要性은 充分”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6日 13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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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美國聯邦準備理事會(聯準)李基準金利를 凍結할 것으로 豫想하지만, 1番 더 引上할 必要性은 充分하다. ”

로렌스 서머스 前美國財務長官은 6日李昌鏞韓國銀行總裁와 가진 畫像對談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番對談은 월드뱅크(WB) 共同主催 서울포럼의 一環으로 이뤄졌다.

서머스 敎授는 하버드 經濟學科敎授 및 總長을 비롯해 美國 재무부 長官과 오바마 政府時節國家經濟委員會委員長을 歷任했다. 李總裁와는 博士課程指導敎授로 緣을 맺었다.

서머스 敎授는 12月 연준의 金利凍結에 對한 意見으로 “그동안 金利를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시그널을 步인만큼 金利에 變化를 주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12月會議에서도 金利에 變化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連續된 金利凍結에도 緊縮基調를 抛棄하기엔 이르다는 立場을 보였다. 인플레이션 壓力이 如前한데 다 美國經濟가 堅調하다는 點에서다.

그는 “美國長期債金利上昇으로 연준의 金利引上이 終結됐다고 보는건 誇張됐다”면서 “美國의 財政赤字가 오랫동안 높은 市場利子率로 나타날 것”이라면서 1番의 金利引上이 있을 것으로 봤다.

根據로는 먼저 美國의 經濟好調를 내세웠다. 서머스 敎授는 “美國經濟成長勢가 豫想보다 剛하다”면서 “인플레이션 統制를 위해서는 緊縮的通貨政策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中央銀行은 極端的인 狀況을 對備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그는 “中東紛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戰爭, 中國經濟等이 가져오는 結果가 不確實하다”면서 “中央銀行은 極端的인 可能性이 對備해 政策에 餘裕를 남겨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