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新任産業長官, 첫 經濟團體行步로 中企中央會選擇

東亞日報
入力 2023年 9月 25日 15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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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네 번째)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방문규 新任産業通商資源部長官(오른쪽 네 番째)李 25日 서울 永登浦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中小企業人懇談會’에서 參席者들과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방문규 新任産業通商資源部長官이 就任後經濟團體 첫 相見禮로 大企業團體代身中小企業中央會를 찾았다.

房長官은 25日 서울 汝矣島中企中央會를 訪問해 金基文中企中央會長과 面談을 갖고 經濟團體疏通行步에 나섰다. 房長官은 글로벌 景氣鈍化等對內外的 어려운 經濟狀況克服을 위해 中小企業界와 積極疏通하며 現場의 목소리를 政策에 反映할 方針이다.

房長官은 面談에서 “中小企業은 全體企業數의 99.9%, 雇傭의 80.9%를 차지하는 우리 經濟의 根幹”이라며 “지난 4月大統領께서도 中小企業人들과 만난 자리에서 政府와 中小企業, 大企業이 원팀이 돼야 한다고 强調하신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金基文中企中央會腸은 “中小企業界도 政府와 발맞춰 ‘輸出韓國號’ 順航을 위해 努力할 테니 産業不渡中小企業의 발목을 잡는 킬러規制를 함께 풀어주시길 期待한다”고 和答했다.

이 자리에는 △신용문 韓國金型工業協同組合理事長 △박평재 韓國表面處理工業協同組合理事長 △구홍림 半月패션칼라事業協同組合理事長 △이상훈 大韓鑛業協同組合理事長 △이영남 노바스이지 會長等業種別中小企業代表들이 參席해 現場 목소리를 傳達했다.
조지윤 記者 georg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