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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時代 便宜店 洋酒, 2倍 以上 팔렸다|동아일보

코로나 時代 便宜店 洋酒, 2倍 以上 팔렸다

  • 新東亞
  • 入力 2021年 6月 7日 10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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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트로’ 烈風에 막걸리 賣出 껑충
● 코로나19 大流行에 酒類 趣向 多邊化
● 社會的 距離두기 强化로 簡便食 人氣 뚜렷
● 便宜店서 新鮮食品 場보는 홈밥族 활개
● 外部 活動 줄면서 勇氣面보다 封紙면 人氣
● ‘홈트’ 붐과 함께 蛋白質 製品 販賣 578% ↑

고객이 GS리테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GS25 편의점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顧客이 GS리테일 酒類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GS25 便宜店에서 商品을 購入하고 있다. GS리테일 提供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지난 1年間 便宜店 利用客의 消費 패턴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술市場의 非主流 商品이던 洋酒와 와인, 막걸리를 購買하는 顧客이 많아지고 場보기 基本 品目인 菜蔬와 糧穀, 과일, 肉類 等 食材料 消費가 크게 늘었다. 社會的 距離두기 影響으로 ‘홈술’(집에서 술 먹기)이나 ‘홈밥’(집에서 밥 먹기)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便宜店 主要 品目 賣出에도 큰 變化가 感知됐다.

‘신동아’는 國內 便宜店 ‘兩大 山脈’인 CU와 GS25를 各各 運營하는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밝힌 主要 品目別 2020年 月別 賣出 伸張率 데이터를 바탕으로 顧客의 便宜店 消費 樣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봤다. 이番 分析에서 選定한 品目은 △酒類 △簡便食 △新鮮食品 △生必品이다.

‘신동아’ 分析 結果 지난해 CU와 GS25街 取扱한 主流 全體 賣出은 前年과 比較해 平均的으로 各各 46.2%, 22.9% 올랐다. 晝種別로 보면 洋酒가 主流 中 가장 높은 賣出 伸張率을 보였다. CU 洋酒 年間 賣出은 前年보다 2倍 넘게 늘어 106.1%의 上昇率을 記錄했다. GS25 洋酒(위스키) 年間 賣出은 前年 對比 46.2%가 뛰었다.

홈술族 늘며 洋酒·와인 賣出 껑충
와인 賣出도 便宜店別로 上昇率 68%를 上廻할 만큼 急騰勢를 보였다. 지난해 CU 와인 賣出 伸張率은 前年보다 68.1% 올랐다. GS25에서도 같은 期間 와인 賣出이 30.6% 늘었다.

便宜店 業界에서는 코로나19 擴散으로 始作된 홈술 트렌드와 와인·楊州 消費 大衆化가 맞물리면서 이 같은 結果가 나타난 것으로 分析했다. CU 運營社인 BGF리테일 弘報팀 김성모 責任은 “코로나19 事態 長期化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族’이 늘면서 住居地 近處 便宜店에서 主流를 購買하는 頻度가 높아졌다. 趣向을 重視하는 飮酒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맛을 내는 主流 製品들이 出市됐고, 술을 조금씩 吟味하며 雰圍氣를 즐기는 飮酒 文化가 擴散됐다. 이런 點을 反映해 各 酒類 業體別로 取扱 品目을 多樣化하고, 1萬 遠大부터 100萬 원臺까지 價格帶를 넓혀 消費者를 攻掠한 것이 賣出 伸張으로 이어졌다”고 分析했다.

消費層이 制限的이던 洋酒와 와인은 코로나19 事態 長期化로 24時間 便宜店에서 만나볼 수 있는 大衆的인 商品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住居地域 商圈에서 CU 便宜店을 運營하는 店主 李某 氏는 “洋酒와 와인 販賣量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主流 全體 賣出에서는 微微한 水準”이라면서도 “洋酒와 와인이 大衆的으로 人氣를 끌며 主從이 多邊化하는 것은 意味 있는 現象이다. 그동안 이들 製品은 便宜店에서 具色 맞추기 商品에 不過했지만 이제는 消費者들이 便宜店을 찾는 理由 中 하나가 됐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뉴트로’ 烈風에 막걸리·傳統酒 人氣 急騰
洋酒와 와인 需要가 늘자 便宜店業界는 빠르게 製品群을 늘리며 愛酒家들의 까다로운 趣向을 사로잡고 있다. 와인을 核心 成長 動力으로 宣布한 CU는 全國 3000餘 點砲를 酒類 特化 賣場으로 選定했다. 旣存 店鋪에서 販賣하는 와인 50餘 種을 비롯해 新規 와인 80餘 種과 洋酒 20餘 種 等 異色 商品을 幅넓게 갖춘 것이 特徵이다.

GS25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더팝’에서 主流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 서비스를 導入해 運營 中이다. 와인25플러스는 더팝으로 主流를 豫約 注文한 後 가까운 店鋪에서 찾는 시스템이다. 便宜店에서 와인을 찾는 消費者가 늘어난 趨勢를 反映해 導入한 서비스다. 그 結果 3月에는 더팝 賣出이 앱 出市 첫 달이던 지난해 7月보다 13倍 急增했다. 오프라인 酒類 賣場의 競爭力도 强化하고 있다. GS25는 서울 江南區 역삼동에 와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와인 130種과 洋酒 130餘 種을 販賣하고 있다.

막걸리와 傳統週도 많이 팔렸다. 지난해 CU로 流通된 막걸리의 年間 賣出은 前年보다 23.2%의 伸張率을 記錄했다. GS25에서 販賣한 막걸리와 傳統酒(蒸溜水 等)는 該當 期間 賣出이 各各 22.3%, 30.7% 늘었다.

막걸리와 傳統酒 賣出이 增加한 背景에는 ‘뉴트로’ 烈風이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復古(retro)의 合成語로, 아날로그에 熱狂하는 새로운 文化를 일컫는다. 옛것을 再解釋하는 트렌드에 맞춰 傳統酒를 包含해 새로운 맛을 내는 막걸리 製品 出市가 잇따랐다. 복숭아, 바나나 같은 과일 막걸리부터 小規模 釀造場에서 製造한 地域 傳統酒까지 多樣한 製品이 人氣를 얻었다. 製品 容器와 디자인도 ‘아재’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바뀐 德에 女性과 젊은 層, 캠핑族 等이 막걸리의 새로운 消費層을 사로잡았다. CU에 따르면 올해 1分期 막걸리 賣出에서 2030世代가 차지하는 比重은 15.6%로 2018年(8.9%)보다 2倍 가까이 上昇했다.

코로나 事態 長期化로 酒類 趣向 多邊化
GS25에서 판매하는 ‘금성 맥주’(왼족). CU에서 판매하는 ‘곰표 밀맥주’. GS리테일 제공, BGF리테일 제공
GS25에서 販賣하는 ‘錦城 麥酒’(왼族). CU에서 販賣하는 ‘곰표 밀麥酒’. GS리테일 提供, BGF리테일 提供
코로나19 流行 以後 麥酒의 年間 賣出 上昇率은 便宜店別로 15% 안팎의 增加勢를 나타냈다. 지난해 CU와 GS25는 前年 對比 麥酒 賣出이 各各 15.0%, 13.8% 뛰었다. 눈여겨볼 것은 便宜店에서 手製 麥酒가 차지하는 比重이 높아졌다는 點이다. GS25의 境遇 全體 麥酒 製品 中 手製 麥酒 比重이 2018年 2.1%에서 2020年 11%로 5倍 以上 上昇했다. CU가 出市한 ‘곰표 밀麥酒’ ‘말票 黑白週’는 手製 麥酒의 人氣를 보여주는 代表的 事例다. 지난해부터 獨特한 맛과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입所聞을 타며 品貴 現象을 빚었다. 最近에는 GS25街 創立 50周年을 맞아 옛 家電 브랜드 金星(只今의 LG) 로고를 입힌 골든에일 ‘金星麥酒’로 맞불을 놨다. GS25는 그동안 ‘光化門에일’ ‘濟州白鹿潭에일’ 等의 手製 麥酒를 선보였다.

便宜店 ‘手製麥酒 全盛時代’의 砲門을 연 것은 지난해 1月, 52年 만에 改正된 酒稅法이 큰 몫을 했다. 麥酒에 稅金을 매기는 基準이 價格(從價稅)에서 容量(從量稅)으로 바뀌면서 手製 麥酒 出庫價가 引下됐다. 酒稅法 改正은 便宜店 業界가 다양한 異色 協業 商品을 出市하는 起爆劑가 됐다. 김성모 BGF리테일 弘報팀 責任은 “2019年 7月 日本 製品 不買運動 以後 手製 麥酒 大部分을 차지하던 日本 麥酒에 對한 需要가 줄었다. 색다른 맛을 찾아 消費者들이 눈을 돌렸고, 그 자리를 手製 麥酒가 꿰찼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MZ世代(밀레니얼 世代+Z世代)는 自身의 日常을 寫眞에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認證하고, 製品의 意外性과 재미에 熱狂하는 傾向이 있다. 協業 手製 麥酒 商品이 이런 欲求를 채워줬다”는 分析도 덧붙였다.

消費者에게 친숙하고 大衆的인 燒酒는 지난해 賣出이 前年보다 20% 안팎으로 늘었다. CU와 GS25街 販賣한 燒酒는 같은 期間 賣出이 各各 19.5%, 21.0% 上昇했다.

便宜店서 場보는 ‘홈밥族’ 增加
고객이 편의점 CU에서 채소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顧客이 便宜店 CU에서 菜蔬 商品을 購買하고 있다. BGF리테일 提供
便宜店業界는 코로나19 事態 長期化로 消費者의 主流 趣向이 달라졌다고 입을 모은다. 박도영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部長은 “絶對的인 販賣量으로는 麥酒와 燒酒가 越等히 높지만, 코로나19街 擴散되면서 洋酒와 와인, 막걸리의 人氣가 急激히 높아져 麥酒와 燒酒의 賣出 伸張率을 앞서고 있다”며 “特히 便宜店 主力 製品이 아니던 洋酒와 와인, 막걸리, 傳統酒 販賣가 늘어난 것은 消費者 趣向의 多邊化를 立證하는 部分”이라고 말했다.

簡便食 需要가 늘어난 것 또한 코로나19 流行 以後 달라진 便宜店 消費 樣相 가운데 하나다. 品目別로 지난해 賣出을 살펴보면 前年 對比 全 部分에서 고른 伸張勢를 보였다. CU의 境遇 冷凍簡便食(32.6%), 冷藏簡便食(18.9%), 冷藏按酒(17.6%), 卽席밥(16.8%) 順으로 賣出 伸張率이 높았다. GS25에서는 卽席簡便食과 卽席밥 賣出이 前年보다 各各 17.3%, 18.4% 뛰었다. 죽 賣出 伸張率은 같은 期間 11.2%를 記錄했다.

지난해 12月 首都圈 地域에서 社會的 距離두기가 2.5段階로 오른 뒤 簡便食 需要는 더욱 增加했다. CU에 따르면 같은 해 12月 8日부터 20日까지 먹거리 商品에 對한 需要가 늘어 簡便食 賣出이 最大 40%臺로 急增했다. 飯饌類(40.4%), 덮밥·국밥類(33.8%), 國·湯·찌개類(28.1%), 調味김(22.5%) 巡으로 人氣가 높았다..

便宜店에서 新鮮食品 賣出이 크게 오른 것도 새로운 樣相이다. CU에서는 지난해 菜蔬 賣出 伸張率이 20%臺이던 前年보다 4倍 가까이 늘어난 78.3%를 記錄했다. 콩나물, 깐 洋파, 切斷 大파 等 1~2人 家口를 겨냥한 簡便 食材料 需要가 賣出 急騰의 功臣으로 꼽힌다. 糧穀(32.0%), 달걀(23.1%), 豆腐를 包含한 新鮮食品(16.3%) 賣出도 같은 期間 높은 上昇勢를 보였다. 과일 賣出 亦是 該當 期間 17.2% 뛰었다. 洗滌 沙果, 바나나,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캣, 골드키위 等 小包裝 과일이 人氣를 끌었다.

서울 마포구에서 CU 便宜店을 運營하는 李某 氏는 “코로나19 以前에도 便宜店에서 小容量 簡便食 食材料를 購買하는 1~2人 家口가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19 事態 長期化로 집에서 食事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便宜店 場보기가 1~2人 家口 사이에서 하나의 文化로 자리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GS25에서도 新鮮食品 賣出이 두드러진 伸張勢를 나타냈다. 지난해 GS25 肉類 賣出은 前年 對比 105.0% 增加했다. 올해 1分期 賣出은 前年 同期보다 73.0% 늘었다. GS25는 이 같은 趨勢에 맞춰 4月부터 美國産 스테이크를 直輸入해 販賣에 나섰다. 토마호크스테이크(360g)와 티본스테이크(540g) 2種으로, 價格은 2萬9000원이다. 스테이크 直輸入 販賣를 公知하자마자 GS25 店主들의 注文이 殺到해 1次 輸入 物量 1萬2000餘 개가 하루 만에 동났다.

新鮮食品 賣出이 增加한 건 코로나19 事態 長期化로 집에서 直接 飮食을 해 먹는 ‘집쿡族’이 急增한 影響이 크다고 業界 關係者들은 입을 모은다. 이나라 BGF리테일 商品企劃者(MD)는 “코로나19 擴散 初期에는 加工食品이나 簡便食 等 取食 便宜性이 높은 製品이 選好度가 높았지만, 이 事態가 1年 넘게 이어지면서 제대로 된 食事를 챙기기 위해 집 近處 便宜店에서 場을 보며 신석食品을 購買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傳했다.

勇氣面보다 封紙면 消費 ‘활활’
편의점에서 봉지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뉴시스
便宜店에서 封紙라면이 人氣를 끌고 있다. 뉴시스
消費者가 便宜店에서 場보는 또 다른 理由는 온라인 쇼핑 配送을 기다릴 수 없어서이기도 하다. 30代 職場人 이민영 氏는 “小容量 菜蔬를 便宜店에서 購買하는 費用이 大型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場보는 費用보다 더 低廉한 데다 宅配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며 洽足해했다.

코로나19 影響으로 집 近處 便宜店에서 場보는 顧客이 늘어나자 業界는 新鮮食品을 强化하고 있다. CU는 最近 농협의 菜蔬 專門 流通센터 ‘萬人傘農協’과 契約을 맺고, 中間 販賣 業體를 거치지 않는 方式으로 마진을 낮춰 大型마트보다 低廉한 價格에 大破·깻잎·고추 等 30餘 種을 팔기 始作했다. CU에 따르면 大型마트 A社 價格과 比較해 大파는 55%, 매운 고추는 40%, 깻잎은 36%, 오이맛 고추는 25% 더 低廉했다.

勇氣面이 아닌 封止面이 人氣를 끈 것도 코로나19街 바꾼 消費 패턴 가운데 하나다. 最近 數年間 1人 家口가 늘고 便宜店 利用이 普遍化하면서 國內 라면 市場에서 簡單한 한 끼인 勇氣面을 찾는 이들이 많았다. 勇氣面은 4~5個 묶음 製品으로 販賣하는 封止面과 比較해 簡便食 形態에 가깝다. 하지만 코로나19 流行 以後 在宅勤務와 開學 延期, 學院 休業 等으로 外部 活動이 크게 줄면서 外部에서 자주 먹는 勇氣面보다 집에서 調理하는 封紙면 需要가 크게 늘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封紙면 賣出이 前年 同期보다 8.8% 늘어난 反面 勇氣面은 該當 期間 2.6% 올랐다. 1年 사이 4倍 가까이 增加했다. GS25 亦是 같은 期間 封紙면 賣出이 19.3% 增加한 反面 勇氣面은 7.6% 늘었다. 김성모 BGF리테일 弘報팀 責任은“집에서 飮食을 만들어 먹는 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封紙면 選好 現象이 두드러졌다. 封紙면은 勇氣面보다 販賣 價格이 低廉한 데다 量이 더 많아 한 끼 食事 代用으로도 活用할 수 있다고 말했다.

大容量 스낵 154%, 蛋白質 製品 578% ↑
大容量 스낵類 需要가 크게 늘어난 點도 눈여겨볼 만한 變化다. 固定 消費層이 있는 스낵類는 賣出 騰落이 크지 않다. 하지만 코로나19 餘波로 在宅勤務와 온라인 授業이 日常化된 데다 映畫館보다 집에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等 온라인動映像서비스(OTT·Over The Top)를 즐기는 文化가 擴散하면서 大容量 스낵 消費量이 急增했다. 2019年 5月 CU가 大韓製粉과 손잡고 出市한 ‘곰표 팝콘’의 境遇 지난해 賣出이 前年보다 154.2% 늘었다. 곰표 팝콘은 곰표 밀가루 包袋 模樣을 活用한 大容量 스낵. 異色 콘셉트로 SNS에서 話題를 일으키며 CU 全體 팝콘 賣出을 40% 以上 끌어올렸다. 이 같은 興行에 힙入漁 誕生한 ‘곰표 나초’의 3月 賣出은 出市 初期인 지난해 6月보다 64.4% 올랐다. 이에 GS25度 對象 청정원과 協業해 51年 傳統의 味源맛소금을 活用한 ‘味源맛소금팝콘’을 지난해 10月 선보였다. 이 製品은 3月 基準으로 GS25 팝콘 品目 10餘 個 가운데 賣出 2位를 記錄했다.

便宜店 CU 店主 李氏는 “코로나19 餘波로 집콕 生活이 이어지면서 1回用 小包裝 스낵보다 집에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大容量 스낵이 더 잘 팔리는 趨勢”라며 “새로운 맛에 挑戰하는 젊은 消費者가 늘면서 異色 協業 製品이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蛋白質 關聯 製品도 賣出이 暴發的으로 늘었다. GS25에 따르면 商品名 또는 패키지에 ‘蛋白質’ ‘프로틴’ 等의 文句가 揷入됐거나 蛋白質 成分을 含有한 製品이 2018年 5種에서 올해 34種으로 6倍 以上 늘었다. 乳飮料, 샐러드, 초콜릿 바, 食事 代用 粉末 食品 等 品目도 다양하다. 지난해 蛋白質 關聯 製品은 前年보다 賣出이 578% 急增했다. 박도영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部長은 “코로나19 事態 長期化로 홈트레이닝 烈風이 불면서 蛋白質 關聯 製品을 選好하는 傾向이 뚜렷해졌다”며 “食材料에 對한 關心이 날로 높아져 이 같은 趨勢가 오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便宜店 #코로나19 #홈밥 #新東亞
[이 記事는 新東亞 2021年 6月號 에 실렸습니다]

김건희 客員記者 kkh47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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