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任員人事斷行…글로벌 競爭力强化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2月 16日 19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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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찬 副會長, 新設된 유럽地域代表兼任
이현종 社長, 아·태지역 代表任命
“對外競爭力强化로 글로벌 市場攻略拍車”

넥센타이어는 16日 글로벌 事業競爭力强化를 위한 任員昇進人事를 斷行했다고 밝혔다. 經營支援部署(BG, 비즈니스그룹) 首長을 맡고 있던 이현종 BG欌이 新設된 아·태지역 代表社長으로 임명했고 金炫奭 유럽 地域營業마케팅BS(Business Sector)張과 오세인 유럽工場(EP) 生産BS腸을 各各 유럽營業BG長과 品質技術BG場으로 昇進發令했다.

또한 구원서 海外營業 BS長과 성기득 硏究BS長, 이주완 글로벌品質BS長, 한윤석 戰略마케팅BS長, 김해천 GHRBS長等을 新規任員으로 委囑했다.

이番에 아·태지역 代表에 오른 이현종 社長은 지난 1990年 넥센에 入社한 後 IMF 當時 우성타이어 引受實査團參與를 통해 1999年 넥센타이어 戰略管理팀으로 轉補移動했다. 經營管理팀과 經營管理擔當常務 및 專務를 歷任했다. 이番昇進으로 글로벌營業을 비롯해 生産과 硏究開發等國內 및 아·태지역을 總括하게 된다. 넥센에서 成長한 戰略 및 財務專門家로 글로벌 企業跳躍을 위해 最高財務責任者(CFO)로 各事業本部를 密着支援한 成果를 인정받았다.

강찬호 代表理事副會長은 新設된 유럽地域代表를 兼任하며 會社全體運營을 總括한다.

넥센타이어 關係者는 “이番人事를 통해 安定的인 收益을 創出할 수 있는 事業構造改編과 함께 對外競爭力强化로 글로벌 市場攻掠에 더욱 拍車를 加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