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2021年出帆…第3인터넷銀行 생긴다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16日 11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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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토스銀行(토스뱅크)’이 再修 끝에 第3인터넷專門銀行豫備認可를 받아내는데 成功했다.

金融委員會는 16日臨時會議를 열어 토스뱅크에 對한 인터넷專門銀行豫備認可를 決定했다고 밝혔다.

金融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革新成果, 包容性, 安定性等部門에서 고루 좋은 評價를 받았다.

最大株主의 革新力量과 金融革新에 寄與하려는 意志가 剛하고, 事業計劃의 革新性·包容性·安定性等 모든 面에서 準備狀態가 比較的充實해 인터넷專門銀行에 期待하는 效果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 適格으로 판단헀다는 說明이다.

다만 銀行業營爲와 關聯된 人力, 組織, 電算設備等物的施設을 갖추고 本認可를 申請하라는 附帶條件을 달았다.

앞서 지난 10月10~15日接受期間 동안 인터넷專門銀行豫備認可申請書를 낸 곳은 토스뱅크와 小小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等 3곳이다. 二重 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書類未備等으로 지난 11日申請醫師를 自進撤回했다.

이에 따라 토스뱅크와 小小스마트뱅크 等 2곳이 審査臺에 올랐고, 토스뱅크만 이番에 認可를 받게 됐다. 小小스마트뱅크는 資本金調達計劃과 事業計劃等이 未備해 인터넷專門銀行을 安定的으로 經營할 準備가 充分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不適格으로 判斷됐다.

윤창호 金融委金融産業局長은 “小小뱅크는 株主構成에 參與한 機關投資者들이 增資에 參與할 수 있는 財源을 가지고 있는 立證資料와 IT 基盤構築이나 準備가 아직 不足하다고 評價됐다”고 說明했다.

簡便送金 앱 ‘토스’ 運營業體 비바리퍼블리카가 컨소시엄을 이끄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KEB하나銀行, 한화투자증권, 中小企業中央會, 이랜드월드, SC第一銀行,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認證,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等總 11個株主社가 參與했다. 最初資本金은 2500億원(無議決權部優先株 625億원 包含)이다.

지난 5月豫備認可當時支配構造適合性, 資金調達과 出資能力이 未洽하다는 評價를 받았던 만큼, 이番에는 KEB하나은행과 SC第一銀行等과 追加로 손잡고 株主構成을 보다 견고히 했다. 토스뱅크는 中企中央會와의 協力을 통해 傳統金融圈에서 疏外돼 온 中信用個人顧客과 小商工人顧客에 集中하는 等 맞춤型 서비스를 提供한다는 戰略이다.

무엇보다 最近 토스는 旣存에 發行된 償還轉換優先株(RCPS) 全量을 轉換優先株(CPS)로 轉換하며, 가장 脆弱點으로 꼽혔던 資本安定性憂慮를 解消하는데 注力했다. 그間金融當局은 비바리퍼블리카 持分이 投資者가 償還을 要請하면 돌려줘야 하는 RCPS 中心이어서 ‘安定的인 資本’으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尹局長은 “지난 5月審査當時에는 토스 持分率이 相當히 높은 가운데 벤처 投資者들의 持分率이 높았다”며 “하지만 이番에 再申請하면서 SC제일은행 等의 投資者들을 補强하는 等支配株主適合性, 資金調達部分等安定性에서 相當部分補完했다”고 說明했다.

이어 “토스뱅크는 金融去來履歷不足者에 對한 中金利貸出, 社會初年生月給假拂貸出, 信用카드 所持하지 않은 顧客割賦性格 토스貸出, 自動貯蓄等金融서비스를 提供하겠다는 計劃이 있다”며 “旣存銀行圈에서 脆弱하다고 여겨지는 여러가지 補完的이고 競爭的인 商品을 開發해 營業을 하겠다는 計劃이어 革新을 觸發할 수 있는 契機가 될수 있겠다고 評價했다”고 덧붙였다.

本認可審査結果는 本認可申請後 1個月以內 이뤄질 豫定이며, 營業開始는 本認可後 6個月以內可能하다. 다만 實際出帆은 오는 2021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도 2015年 11月豫備認可를 받았지만 各各 1年 4個月, 1年 8個月 만에 營業을 始作한 바 있다.

尹局長은 “토스뱅크는 1年半程度準備가 必要해 2021年 7月程度出帆을 豫想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이날 午後 4時銀行聯合會에서 事業計劃 브리핑을 열고 向後本認可申請 및 銀行設立·運營日程等을 밝힐 豫定이다.

한便金融委는 追加事業者選定에 對한 可能性도 열어놨다. 當初金融委는 最大 2곳의 인터넷專門銀行事業者에 豫備認可를 내준다는 方針이었다.

尹局長은 “더 많은 認可가 나오는 方向으로 推進해 나름대로 아쉬움은 있다”며 “하지만 重要한 것은 數보다 基本的으로 安定性과 革新性을 갖추고 銀行業에 進出해 競爭과 革新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認可者가 들어오느냐가 重要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番에 토스를 包含해 두 곳까지 追加認可를 할 餘力이 있다고 했는데, 追加(事業者選定進行與否)는 向後銀行業의 需要가 있으면 追加로 檢討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