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島建設, 建設災害勤勞者治療費支援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2月 11日 1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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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권홍사 會長이 지난 2017부터 올해까지 3年連續建設災害勤勞者들의 治療·生計費支援을 위해 建設産業社會貢獻財團에 1億 원을 寄託했다고 11日 밝혔다.

半島建設建設災害勤勞者支援事業은 建設業種의 災害件數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狀況에서 綜合建設會社로서 社會的責任을 나눠야 한다는 권홍사 會長의 뜻에 따라 지난 2017年부터 始作됐다.

반도건설은 올해 建設産業社會貢獻財團과 勤勞福祉公團京畿療養病院과 體系的인 社會貢獻構築을 위해 業務協約을 締結한 바 있다.

또 박현일 半島建設社長은 지난 10日京畿道華城市 우정읍에 位置한 勤勞福祉公團京畿療養病院을 訪問해 建設災害勤勞者支援을 위한 社會貢獻 파트너쉽을 締結했다.

반도건설은 體系的인 社會貢獻活動을 擴大하기 위해 지난 10月半島文化財團을 設立하고, ‘동탄역 카림애비뉴2次’에 複合文化空間 아이비 라운지를 開所海美術館·圖書館運營, 文化公演·講座, 後援事業等文化大衆化事業에도 앞장서고 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