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宇中 前 大宇그룹 會長(83)이 最近 健康이 惡化돼 아주대 病院에 入院해 治療를 받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9日 財界와 醫療界 等에 따르면 金 前 會長은 約 半年 前부터 아주대 病院에 入院해서 治療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高齡의 金 前 會長은 지난해 以後 健康이 急速度로 惡化돼 歸國 後 아주대 病院에서 通院 診療를 받았으나 올 下半期쯤부터 入院한 것으로 傳해진다. 金 前 會長은 記憶力이 徐徐히 減退하는 알츠하이머 症勢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月 中國 베이징에서 金 前 會長의 自敍傳 ‘金宇中과의 對話: 아직도 世界는 넓고 할 일은 많다’ 出版 懇談會에 參席한 신장섭 싱가포르國立大 經濟學科 敎授도 “(金 前 會長이) 海外에 가는 게 不可能할 程度로 健康이 좋지 않으며 意思疏通이 원활하지 않다”고 近況을 밝힌 바 있다.
金 前 會長은 2017年 3月 서울에서 열린 ‘大宇創業 50周年’ 記念行事를 통해 公式席上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以後에는 行步가 公開된 적이 없었다.
最近에는 金 前 會長이 올해 總 35億1000萬원의 地方稅를 滯納해 行政安全部에서 發表한 ‘高額 滯納者’ 名單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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