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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年 5月 竣工 앞둔 ‘江陵驛 블루핀 오피스텔’…商業施設 分讓 開始|東亞日報

來年 5月 竣工 앞둔 ‘江陵驛 블루핀 오피스텔’…商業施設 分讓 開始

  • 동아經濟
  • 入力 2019年 12月 5日 14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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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釜山선 等 高速列車 事業 好材 ‘注目’
江陵驛 一帶 開發事業 活潑

江陵市 KTX亦是 一圓에 들어서는 ‘江陵驛 블루핀 오피스텔’이 來年 5月 竣工을 앞두고 商業施設 分讓에 들어갔다.

이 團地는 地下 5~地上 17層 規模로 造成된다. 오피스텔은 專用 22㎡A·B, 68㎡C·D 等 總 472室로 이뤄진다. 商業施設은 50號室이 마련됐다. 事業地 바로 앞에 KTX 江陵驛이 있어 하루 平均 流動人口가 1萬9000餘名에 達한다고 分讓 關係者는 强調했다. 特히 KTX 江陵驛은 다양한 好材가 있어 周邊 商圈이 빠르게 成長하고 있다는 說明이다. 먼저 江陵驛 接近性을 눈여겨 볼만하다. 오는 2022年 江陵~釜山선 高速列車 事業이 完了되면 江陵에서 釜山까지 換乘 없이 2時間帶에 移動이 可能해질 展望이다.

江陵~釜山線을 始作으로 판교에서 江陵은 2023年 1時間 10分臺, 20205年 松島(仁川)에서 江陵까지는 1時間 50分, 2026年 木浦에서 江陵까지 3時間帶, 京畿道 光州에서 江陵까지 1時間 9分代에 移動이 可能해져 流動人口가 더욱 增加할 것으로 豫想된다.

便宜施設도 隣接했다. CGV와 이마트, 홈플러스, 病院 冬季올림픽體育團地, 江陵아트센터 等 다양한 生活便宜施設이 있다. 또한 放送社와 江陵市廳, 三星物産 江陵火力發電所, 江陵中小産業團地 等이 가까워 該當 機關 從事者들이 背後需要로 꼽힌다.

여기에 江陵力은 民間提案 開發事業 對象地域 7곳 中 한 곳으로 選定돼 遊休敷地 1萬2000㎡의 永久施設物 築造가 可能하고 最長 30年間 占用許可에 依한 開發事業이 可能하게 됐다. 이와 關聯해 지난 7月 江原道와 韓國鐵道公社, 韓國鐵道施設公團이 道內 鐵道産業 活性化를 통한 交通便益 增進과 地域經濟 活性化를 爲한 業務協約을 締結한 바 있다.

지난 10月 28日 開催된 ‘江陵線 KTX驛勢圈開發 地域特性化 戰略 綜合 基本構想 用役’ 中間報告會에 따르면 江陵과 東海, 橫城, 平昌 等 4個 市郡 8個 驛勢圈에 對한 特性化 戰略 樹立이 推進되고 있다. 來年 1月 用役을 完了할 것으로 傳해졌다. 中間報告會에서는 地域別 成長潛在力을 分析해 特化産業과 連繫交通 構築方案, 開發構想案, 事業實行戰略 等을 담아 8個 驛勢圈開發을 위한 綜合的인 밑그림이 報告됐다.

江陵市 自體的으로도 江陵驛과 東部市長 一圓을 對象으로 都市再生 뉴딜事業을 推進한다. 事業 對象地는 50萬㎡ 規模로 江陵驛 周邊과 東部市長, 옛 女性會館, (舊)터미널 一帶를 包含하고 있다. 該當 事業은 鐵道 驛勢圈과 港灣 等을 對象으로 하는 ‘經濟基盤型’ 事業으로 推進될 豫定이다.

江陵驛 블루핀 오피스텔 見本住宅은 江原道 강릉시 포남동 1193-4番地에 마련됐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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