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任員 子女는 프리패스?”…농협·水協 採用 非理 百態|東亞日報

“任員 子女는 프리패스?”…농협·水協 採用 非理 百態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7日 16時 23分


코멘트

609個 弄·축·水協 地域組合 對象 政府 調査 結果
採用非理嫌疑·23件 重要節次 違反 156件 摘發

#. A水協은 2017年 契約職 採用을 進行하다가 計劃에 없던 人性評價를 불쑥 집어넣었다. 書類銓衡 段階에서 一般 志願者들이 認知할 수 없는 評價였다. 評價 結果 人性 點數가 높게 나온 이들은 任職員의 親姻戚과 知人들이 多數 合格한 것으로 나타났다.

#. B농협은 2016年 管轄 地方自治團體 職員 ㄱ氏의 子女를 營業支援職으로 採用하고 1年 뒤 一般契約職으로 전환시켰다. 以後 올해 6月 公開競爭 節次 等 없이 正規職人 技能職으로 採用했다. ㄱ氏는 現在 組合의 任員으로 있다.

#. C농협은 2017年 5月 任員 子女를 契約職으로 뽑기 위해 內部職員들에게만 採用 公告를 냈다. 採用 段階서 面接도 이뤄지지 않았다.

#. D농협은 2016年 3月 一般職 採用을 進行하면서 定해진 排水나 公告期間 等 節次들을 無視했다. 또 6級으로만 採用이 可能함에도 不拘하고 中央會 幹部 出身 子女를 5級으로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 水協 等 地域組合들의 採用非理 白苔가 드러났다. 農林畜産食品部와 海洋水産部, 山林廳 等 關係部處는 지난 約 4個月間 合同 採用實態 調査를 벌인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고 7日 밝혔다. 只今까지는 各 中央會들이 自體的으로 採用實態를 調査해왔지만 最近 採用非理에 對한 國民的 關心이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政府가 直接 調査에 나선 것이다.

이番 調査 對象 地域組合은 弄·畜協 500個, 水協 47個, 山林組合 62個 等 總 609個 地域組合이다. 政府는 2015年부터 올해 4月까지 最近 5年間의 新規採用과 正規職 轉換調査를 點檢했다.

調査 結果 不正請託이나 不當指示 等 採用非理 嫌疑가 15個 組合에서 23件이 摘發됐다. 任員이 自身의 親姻戚을 就業시키기 위해 또는 正規職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不正 請託한 情況들이 多數 드러났다.

任員 子女를 뽑기 위해 採用 公告도 내지 않고 그냥 뽑은 事例도 나타났다. 試驗 方式을 豫定에 없이 마음대로 바꾸기도 하고 資格基準이나 點數配點을 變更하기도 했다. 正規職으로 전환시키려 勤務評價點數를 變更하라는 指示가 내려오기도 했다.

한 地域 水協은 特定人을 最終 합격시키기 위해 應試年齡 基準이나 保有 資格證 等을 造作해 ‘맞춤型 採用 公告’를 냈다는 疑惑도 불거졌다. 또 다른 水協에서는 任員 조카를 뽑으려 旣存 ‘滿 35歲 未滿’으로 돼 있던 應試年齡 基準을 30歲 未滿으로 줄여주기도 했다.

政府는 이렇게 嫌疑가 짙은 23件에 對해서는 搜査機關에 依賴할 計劃이다.

採用公告 段階서부터 書類審査, 面接審査 等 重要節次를 違反한 事例도 總 110個 組合에서 156件이 摘發됐다. 政府는 이에 對해선 關聯者 懲戒·問責을 要求하기로 했다.

搜査 依賴되거나 懲戒·問責 要求 對象에 包含된 地域組合 現職 任職員은 總 301名에 達한다.

그밖에도 單純 失手나 規定이 不明確해 벌어진 單純 基準 違反 事例는 861件으로 나타났다. 政府는 이에 對해서는 注意 또는 警告로 措置할 計劃이다.

【世宗=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