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勞組 움직임 尋常찮다…‘50년 無勞組 經營’ 깨고 첫 賃團協|東亞日報

포스코 勞組 움직임 尋常찮다…‘50년 無勞組 經營’ 깨고 첫 賃團協

  • 뉴시스
  • 入力 2019年 5月 24日 10時 40分


코멘트

社側 12名·勞組側 12名 等 24名 本交涉 參席
勞組, 本交涉에 앞서 300餘名과 大規模 出征式
"賃金 7% 引上·相生과 參與·權益 向上이 目標"

?지난해 代表交涉 勞動組合을 出帆한 포스코가 올해 史上 첫 賃金 및 團體協約(任團協) 協商에 突入한다. 50年間의 ‘無勞組 經營’을 終了하고 나서는 첫 賃團協 協商인 만큼 포스코의 危機 管理 能力에 業界의 關心이 쏠리고 있다.

24日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과 鐵鋼業界에 따르면 포스코 代表交涉團體인 韓國勞總 포스코勞動組合(포스코 勞組)은 이날 慶北 浦項에 있는 本社에서 ‘2019 임단협 本交涉’에 突入한다.

本交涉에는 社側 交涉委員 12名, 勞組側 交涉委員 12名 等 24名이 參席할 豫定이다. 勞組는 本交涉에 앞서 이날 浦項製鐵所 1門에서 代議員과 組合員 等 300餘名과 함께 大大的인 出征式을 가졌다.

勞組는 이番 交涉이 포스코 勞使가 벌이는 史上 첫 賃團協 協商인 만큼 ‘相生과 參與의 勞使文化 造成’과 ‘組合員 勞動條件 向上’ 等을 交涉 目標로 내세웠다.

이番 協商을 통해 相生과 參與의 勞使文化 造成을 위한 勞動理事制를 導入, 經營成果 配分制 改善 要求, 賃金 피크·號俸 停止 廢止, 停年 延長과 停年 退職 年末 1回 實施, 賞與金·手當의 通商賃金 算入 等을 통한 組合員의 勞動條件 向上 等을 推進하겠다는 것이 勞組側의 說明이다.

포스코는 現在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韓國勞總 傘下의 複數 勞組로 運營되고 있다.

지난해 9月 民主勞總 포스코支會가 結成된 以後 旣存 企業勞組가 韓國勞總 系列 勞組로 擴大 出帆하면서 韓國勞總 勞組가 組合員數 過半數 地位 確保를 통해 代表 交涉權을 獲得했다. 韓國勞總 所屬 組合員 數는 現在 7000餘名, 민주노총 所屬 組合員은 2500餘名 水準이다.

金仁喆 포스코 勞組委員長은 “韓國勞總 所屬 勞動組合이 代表交涉權을 갖고 있는 만큼 올해 賃團協 出征式을 開催했다”며 “賃金 7% 引上, 相生과 參與의 勞動組合, 組合員 權益 向上 等을 위해 社側과의 交涉에서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