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聞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社說 따라잡기]진짜 應急患者 求하려면?|동아일보

[新聞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社說 따라잡기]진짜 應急患者 求하려면?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2月 20日 03時 00分


코멘트
일러스트레이션 임성훈
일러스트레이션 임성훈
應急室로 患者를 移送하기에 앞서 119救急車輛에서 患者 狀態의 輕重(가볍고 무거운 程度)을 判斷하는 시스템이 導入된다. 消防廳은 이르면 올 上半期에 이 같은 制度를 圈域別로 示範 運營할 方針이다. 非應急 患者들이 救急車로 上級病院 應急室로 몰려드는 바람에 정작 危急한 患者들이 治療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移送體系 改編의 核心은 救急隊員이 移送 段階부터 應急患者가 얼마나 危重한지 評價해 適切한 治療를 받을 수 있는 病院으로 案內하는 것이다. 지난해 開發된 ‘病院 移送 前 韓國型 應急患者 分類道具’에 따라 몸 狀態를 入力해 患者 側 要求와 關係없이 上級病院 移送 與否를 判斷하는 시스템이다. 救急隊員의 失手 可能性을 줄이기 爲해 主觀的 判斷을 最少化했다고 한다.

救急車는 ㉠分秒를 다투는 危急한 狀況에서만 불러야 한다. 하지만 國內에서는 惡用 事例가 非一非再하다. 外國과 달리 無料로 提供되기 때문이다. 美國에서 한 番 救急車輛에 搭乘하면 數百 달러부터 數千 달러까지 利用料를 支拂하고, 프랑스에서도 非應急 患者가 救急車를 부르면 30分當 約 27萬 원 以上을 내야 한다. 國內에서는 診療豫約을 한 뒤 救急車를 택시처럼 利用하거나, 虛僞로 救急申告를 하는 境遇도 있다. 1年間 救急車를 295次例 利用한 사람도 있었다.

설날 應急室에서 世上을 떠난 윤한덕 中央應急醫療센터長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後進的 應急體系를 全般的으로 뜯어고쳐야 한다. 移送體系 改編도 그中 하나인데 大型病院 應急室만 固執하는 患者와의 摩擦이나, 가벼운 症勢로 判斷했다 惡化됐을 때 等 救急隊員이 法的 是非에 휘말렸을 境遇의 對策도 必要하다. 現場 實情에 맞는 移送體系 構築을 위해 精巧하고 綿密한 檢討와 準備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동아일보 2月 13日子 社說 整理

社說을 읽고 다음 問題를 풀어 보세요.

1. 다음 中 本文의 內容과 다른 것을 고르세요.

① 消防廳은 이르면 올 上半期에 119救急隊員이 患者 狀態의 輕重을 把握해 應急室 移送 與否를 決定하는 시스템을 導入한다.

② 지난해 ‘病院 移送 前 韓國型 應急患者 分類道具’라는 시스템이 開發됐다.

③ 우리나라에서 危急하지 않은 患者가 救急車를 利用하면 10萬 원을 支拂해야 한다.

2. 다음 中 ‘㉠分秒를 다투는’을 넣어서 만든 文章으로 適切한 것은 무엇인가요?

① 우리 家族들은 濟州島에 놀러 가 여유로운 마음으로 分秒를 다투며 海邊을 걸었다.

② 우리 班 學生들은 10分 뒤 始作할 學藝會 公演을 앞두고 分秒를 다투며 準備했다.


김재성 洞아이地에듀 記者 kimjs6@donga.com
#應急室 #應急患者 #移送體系改編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