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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引受 事實上 確定|東亞日報

LG유플러스, CJ헬로 引受 事實上 確定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2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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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算 占有率 24%로 單숨에 2位… 有料放送市場 再編 加速化

인터넷TV(IPTV) 3位인 LG유플러스_ 케이블TV 1位 事業者(SO)인 CJ헬로 引受를 事實上 確定했다. 引受合倂(M&A)이 成事되면 LG유플러스의 有料放送市場 占有率은 24.43%까지 올라 SK브로드밴드(13.97%)를 제치고 2位 자리에 오른다. 1位인 KT系列(스카이라이프, KT IPTV 合計 30.86%)도 바짝 뒤쫓게 된다.

8日 有料放送業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르면 다음 週 理事會를 열고 CJ헬로와 合意한 引受 最終案을 통과시킬 計劃이다. CJ ENM이 保有한 CJ헬로 持分 53.92%에 對한 引受 價格은 1兆 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初부터 CJ헬로 引受를 檢討했지만 引受 條件에 對한 LG그룹 內部의 再檢討 意見이 많아 最終 決定은 해를 넘겼다. 하지만 하현회 LG유플러스 副會長은 “올해 上半期까지 M&A 與否를 決定하고 有料放送市場 變化를 主導하겠다”며 引受에 對한 自信感을 드러내 왔다.

SK브로드밴드를 所有한 SK텔레콤도 CJ헬로의 引受를 推進했지만 2016年 7月 公正去來委員會가 不許 決定을 해 霧散된 바 있다. 하지만 最近 金尙祚 公正去來委員長이 “規制環境이 變했다. 萬若 CJ헬로의 企業結合 承認審査 要請이 들어오면 前向的 姿勢로 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有料放送 再編 論議가 다시 活潑해졌다.

LG유플러스_ CJ헬로 引受에 成功하면 市場構圖가 再編된다. 지난해 上半期(1∼6月) 基準 LG유플러스의 IPTV 加入者 數는 365萬 名으로 IPTV 業界로는 3位, 全體 有料放送市場에서는 4位에 그쳤다. 하지만 CJ헬로(416萬 名)를 合倂하면 加入者 數가 2位인 SK브로드밴드(447萬 名)를 넘고 1位인 KT(스카이라이프 包含 986萬 名)와의 隔差도 좁혀진다.

또 KT와 SK브로드밴드 等도 SO 引受에 더 積極的으로 나서면서 有料放送市場 再編이 加速化될 것으로 展望된다. SK텔레콤은 별다른 反應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最近 박정호 社長이 “케이블TV 引受에 關心이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KT는 國會에서 再導入 論議가 進行되고 있는 ‘有料放送 合算規制’(占有率 制限) 問題만 解消되면 케이블 事業者인 딜라이브 引受에 積極 나설 豫定이다.

신동진 記者 shine@donga.com
#lg유플러스 #cj헬로 #引受合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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