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그룹, 설 連休前協力社에 納品代金早期支給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月 21日 16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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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納品代金早期支給과 온누리 商品券購買를 통해 相生活動에 나선다.

現代車그룹은 설을 앞두고 協力社의 資金負擔緩和를 위해 納品代金 1兆1295億 원을 當初支給日보다 앞당겨 설 連休前에 支給할 計劃이라고 21日 밝혔다.

이番現代車그룹 納品代金早期支給은 現代車·起亞車·현대모비스·현대제철·現代엔지니어링 等 5個會社에 部品 및 原資材, 消耗品等을 納品하는 3千餘個協力社를 對象으로 進行될 計劃이다.

이들 協力社들은 現代車그룹으로부터 豫定된 支給日보다 最大 15日 일찍 代金을 支給받을 수 있다.

現代車그룹은 每年 설, 秋夕等名節前協力社들의 資金難解消를 위해 納品代金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설과 秋夕에도 各各 1兆3964億, 1兆2367億 원의 代金을 早期執行한 바 있다.

現代車그룹 關係者는 “資金需要가 가장 많은 설 名節을 맞아 協力社들의 納品代金을 앞당겨 支給하기로 決定했다”며, “이 資金이 2, 3次協力社들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協力社任職員들이 따뜻한 설 名節을 보낼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現代車그룹은 傳統市場活性化等內需振作을 위해 설 連休前 온누리商品券約 128億원어치 購買에도 나선다. 現代車그룹은 지난해 설과 秋夕에도 各各 447億 원, 369億 원의 온누리商品券을 購買한 바 있다.

또한 이番 설에도 約 1萬4800個 우리 農産物을 購買할 수 있는 ‘任職員 온라인 쇼핑몰’을 運營하고, 任職員들이 國産農産物로 名節을 보낼 수 있도록 해 農家所得增大에도 힘을 보탤 豫定이다.

한便現代車그룹은 설 名節을 맞이해 任職員奉仕活動도 進行한다. 오는 31日까지 現代車그룹 16個系列社任職員이 決然施設과 疏外이웃을 訪問해 名節膳物, 生必品傳達하는 等 다양한 奉仕活動을 펼친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