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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車 “電氣車 無線充電 技術 普及에도 앞장”|東亞日報

現代車 “電氣車 無線充電 技術 普及에도 앞장”

  • 뉴스1
  • 入力 2019年 1月 18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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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電氣車 無線充電 技術 國際標準化 會議’ 國內서 開催
無線充電技術 國際標準案 制定 關聯 意見書·技術寄稿 100餘件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코나EV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現代모터스튜디오 高陽에서 열린 ‘ISO 電氣車 無線充電 國際標準化 會議’에 參加한 專門家들이 코나EV와 함께 記念 撮影을 하고 있는 모습. (現代車 提供)
현대자동차는 15日부터 18日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高陽 오디토리움에서 ‘ISO(國際標準化機構) 電氣車 無線充電 國際標準化 會議’를 開催했다고 밝혔다.

磁氣場을 利用한 電氣車 無線充電 技術의 安全性 및 運用에 對한 國際標準案을 制定하기 위해 마련된 會議로, 韓國에서는 처음으로 開催됐다.

現代車를 비롯해 美國, 獨逸, 日本 等 各國의 專門家 20餘名이 參與해 標準案 制定에 對해 意見을 나누고, 關聯 業體들이 提示한 各種 電氣車 無線充電技術의 妥當性을 論議했다.

現代車는 이番 會議에서 ‘低周波’(LF·Low Frequency) 안테나 基盤 無線充電 位置整列 技術‘을 發表했다.

이 技術은 無線充電 施設과 電氣車 사이의 距離 및 틀어짐 程度를 判別해 車輛이 無線充電에 보다 最適化된 位置에 駐車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特히 競爭業體가 保有한 技術에 비해 位置 判別이 可能한 領域이 넓다는 點에서 强點이 있다는 說明이다.

他社 技術은 近距離(0m~0.5m) 或은 中距離(0.5m~5m)에서만 整列이 可能하지만, 現代車가 保有한 技術은 近·中距離(0m~5m) 모두 適用이 可能해 範圍가 넓은 便이다.

또한 旣存 스마트키 시스템에 適用되고 있는 低周波 안테나를 變形해 使用하기 때문에 技術 開發에 들어가는 費用이 低廉하다.

現代車는 이 技術이 國際 標準技術로 認定받아 特許權이 登錄될 境遇, 該當 標準技術 使用에 對한 로열티를 獲得할 機會를 얻게 되므로 收益 創出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世界 電氣車 市場 規模는 지난 2017年 69萬臺에서 2019年 142萬臺 水準으로 急成長할 것으로 展望된다. 이에 따라 보다 效率的이고 便利한 電氣車 充電 技術의 必要性이 함께 擡頭되고 있다.

混亂을 줄이기 위해 國際標準案 制定이 必要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글로벌 自動車 企業들은 關聯 業體들과의 協業을 통해 無線充電技術 共同 開發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은 國家, 業體別로 開發하고 있는 技術이 모두 달라 如前히 生産性이 낮으며 消費者들 또한 使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狀況이다.

이와 關聯해 現代車는 지난 2017年부터 電氣車 無線充電技術 關聯 國際標準 制定을 管掌하고 있는 國際機關에 100餘件에 이르는 意見書 및 技術寄稿를 提案하는 等 技術 標準化를 위한 活動을 積極 펼쳐오고 있다.

現代車 關係者는 “글로벌 電氣車 市場의 急成長에 따라 電氣車 無線充電 標準技術을 先占하기 위한 業體들의 技術 競爭이 더욱 熾烈해질 것으로 豫想된다”며 “現代車는 그 동안 蓄積한 優秀한 技術力을 바탕으로 無線充電 標準技術을 先占하고, 顧客들이 보다 便利하게 電氣車를 利用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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