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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自律走行時代 對備하는 完成車 業界…‘車 안에서 答을 찾다’|동아일보

[CES 2019] 自律走行時代 對備하는 完成車 業界…‘車 안에서 答을 찾다’

  • 동아經濟
  • 入力 2019年 1月 11日 08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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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年 初 IT·家電 關聯 最新 技術 트렌드를 선보이는 展示會 ‘CES’가 올해도 많은 關心 속에 開催됐다. 지난 8日(現地 時間) 開幕한 ‘CES 2019’는 오는 11日까지 訪問客을 맞는다. 美·中 貿易葛藤 影響으로 中國 業體 參與가 크게 줄었지만 主要 글로벌 業體들은 부스를 마련해 健在함을 誇示했다.

이제는 CES ‘단골’로 여겨지는 完成車 業體들도 參加했다. 現代·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도요타, 닛산, 혼다 等 主要 完成車 業體들이 各 브랜드 特性을 살린 展示館을 선보였다.
올해는 自動車 業體들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커넥티드카, 콘텐츠 等 車輛 內部에 適用되는 未來 技術에 集中했다. 콘셉트카를 公開하거나 새로운 自律走行 關聯 技術을 선보이는 데 重點을 뒀던 以前과는 달라진 樣相이다. 實現 可能性이 있는 自律走行 關聯 技術·原理가 大部分 公開된 가운데 業體들은 自律走行時代가 열린 以後의 時期를 苦悶하는 모습이다. 各 브랜드 부스는 新車나 콘셉트카 等 華麗한 볼거리 大臣 訪問客이 直接 體驗할 수 있는 施設들로 채워졌다.
현대자동차는 電氣車 基盤 自律走行時代를 맞아 消費者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車輛 部品과 하드웨어, 콘텐츠 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紹介했다. 스타일 셋 프리는 오는 2020年 선보일 專用 플랫폼 基盤 電氣車에 처음 導入될 豫定이다.

展示館에는 둥근 코쿤 形態 모빌리티 體驗물이 配置됐다.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앞琉璃 畵面을 통해 모션게임과 簡單한 퀴즈 等 6가지 프로그램이 具現되도록 設定됐다. 訪問客은 直接 앉아 프로그램을 體驗해볼 수 있다. 自動車가 單純한 移動手段을 넘어 다양한 空間으로 活用될 수 있는 自律走行時代를 對備해 車 안에서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活動을 提案한다.
기아자동차는 自律走行 技術이 普遍化된 後 ‘感性走行時代’가 登場할 것으로 내다 봤다. 이를 對備한 技術로 自動車와 運轉者가 交感할 수 있는 ‘實時間 感情反應 車輛制御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리드 시스템은 人工知能(AI) 머신 러닝 技術과 高度化된 카메라 및 各種 센서, 車輛 制御 技術이 結合돼 具現된다. 運轉者 生體 信號를 自動車가 認識해 車輛 내 五感 要素를 統合 制御하면서 實時間으로 使用者 感情과 狀況에 맞게 室內 空間을 最適化 시키는 技術이라고 起亞車 側은 說明했다.

부스는 리드 시스템을 體驗할 수 있는 施設들로 채워졌다. 使用者 表情과 狀態를 認知해 差가 狀況에 맞는 音樂과 溫度, 照明 等을 設定하는 機能을 直接 經驗할 수 있다. 또한 리드 시스템과 함께 처음 公開된 假想 터치 제스처 制御 技術 ‘V-터치(Virtual Touch)’도 體驗할 수 있다. 3D 카메라를 活用해 搭乘者가 가리키는 손끝을 差가 認識해 버튼이나 스크린 터치 없이 各種 機能을 操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리드 시스템은 ‘音樂 感應型 振動 시트’ 機能도 包含한다. 音樂을 온몸으로 直接 느낄 수 있도록 시트 패드와 등받이에 振動이 울리는 技術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新型 CLA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紹介했다. 機能이 改善된 MBUX는 實際 量産 모델에 搭載를 앞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오는 5月 글로벌 販賣에 들어가는 新型 CLA에 가장 먼저 搭載될 豫定이다. 技術 콘셉트와 原理를 紹介하는데 그친 다른 브랜드와 달리 벤츠는 現實的으로 使用者 便宜를 改善해주는 技術을 CES에서 선보인 것이다.

最新 버전 MBUX는 搭乘者 움직임을 통해 車輛 特定 機能을 作動할 수 있는 인테리어 어시스트를 비롯해 音聲認識, 增强現實 내비게이션, 自然語 認識, 피트니스 컨설팅 等 스마트 디바이스에 버금가는 尖端 機能으로 構成됐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CLA를 비롯해 電氣車 EQC 等 向後 出市되는 다양한 車種에 適用된다.
BMW 亦是 早晩間 出市 豫定인 新車에 適用되는 尖端 技術을 선보였다. ‘BMW 인텔리전트 個人祕書(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는 音聲으로 車와 커뮤니케이션하고 各種 機能에 接續할 수 있는 技術로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新型 X5에 처음 搭載될 豫定이다.

展示館에는 인텔리전트 個人祕書과 비전 i넥스트 콘셉트가 組合된 假想現實 試運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試運轉이 始作되면 인텔리전트 個人祕書가 日程을 提案하고 보다 完璧한 走行을 위한 計劃을 案內한다. 假想現實 고글과 콘셉트 空間을 活用해 使用者는 시뮬레이션을 體驗할 수 있다. 運轉者가 VR 眼鏡을 끼고 자리에 앉으면 假想世界와 連結된다.

初盤에는 參加者가 ‘부스트(Boost)’ 모드로 直接 走行하지만 以後 自律走行 機能인 ‘이즈(Ease)’ 모드로 轉換된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사라지면서 室內 空間이 보다 넓고 快適한 環境으로 造成된다. 全面 琉璃는 增强現實 스크린으로 具現돼 各種 情報를 傳達한다. 畫像會議 等 業務를 위한 空間으로도 轉換되는 機能과 스마트 홈 시스템 聯動 시스템도 試運轉 시뮬레이션을 통해 體驗할 수 있다.

BMW 關係者는 “비전 i넥스트와 인텔리展 個人祕書를 통해 自律走行車가 提供하는 새로운 드라이빙 즐거움을 提案한다”며 “完全히 새로운 經驗과 可能性을 통해 브랜드 方向性이 담긴 未來車 비전을 提示한다”고 說明했다.
아우디는 假想現實(VR) 技術을 活用한 새로운 室內 엔터테인먼트 機能을 公開했다. 搭乘者는 VR 眼鏡을 着用해 映畫나 비디오 게임, 인터랙티브 콘텐츠 等을 보다 實感나게 經驗할 수 있다. 該當 機能은 VR 콘텐츠가 實時間으로 車輛 움직임에 聯動되는 技術이 適用된 것이 特徵이다.

아우디 e-트론에 搭乘한 乘客은 VR 眼鏡을 着用해 다양한 假想稅契를 體驗할 수 있다. 앞서 아우디는 디즈니와 協業해 ‘마블 어벤져스:로켓 레스큐’를 만들었다. 假想世界에서 車輛은 宇宙船 役割을 하게 된다.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市場에 迅速하게 정착시키기 위해 이 技術은 向後 오픈 플랫폼을 通해 다양한 自動車 業體와 콘텐츠 開發者들에게 公開될 豫定이다.
닛산은 現實과 假想稅契를 融合한 ‘IV2(Invisible-to-Visible)’ 커넥티드카 技術을 發表하고 試演했다. I2V는 自動車 周邊 狀況을 把握하고 前方 狀況을 豫測하거나 死角地帶(建物 뒤便, 커브 區間 等)를 視覺的으로 標示해 주는 機能을 提供한다. 車輛 내·외부 센서가 蒐集한 情報와 클라우드 데이터가 統合돼 보다 正確한 情報를 使用者에게 提供하는 것이 特徵이라고 닛산 側은 說明했다. 여기에 運轉 재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車 안에 아바타가 나타나 雙方向 커뮤니케이션도 可能하다.
假想世界 서비스도 마련됐다. I2V를 통해 사람들은 자유롭게 交流할 수 있는 假想世界 ‘메타버스(Metaverse)’에 連結된다. 運轉者와 搭乘者는 假想世界에서 活動하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또한 家族이나 親舊가 增强現實(AR) 아바타로 나타나 드라이브에 同乘하거나 運轉을 도울 수도 있다. 自律走行 모드에서는 車 안에서 보내는 時間을 보다 便安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機能이 提供된다. 窓門에 快晴한 날씨 風景을 表示할 수 있고 처음 가는 場所에서는 假想世界에서 活動하는 現地人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프로 드라이버를 찾아 運轉 個人레슨度 可能하다. 아바타가 車 안에 登場하거나 假想 前方車輛으로 運轉者 視野에 나타나 運轉方法을 指導해 주는 方式이다.

닛산 展示館에는 AR 고글과 3D 인터페이스 및 디스플레이를 活用한 I2V 體驗물이 마련됐다. 市內 투어와 쇼핑몰 駐車場 서포트, 景致 轉換, 아바타 運轉스킬 向上 서포트, 死角地帶 視野 確保 等 다양한 體驗 프로그램으로 構成됐다.
라스베이거스=동아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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