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 開催

동아經濟
入力 2018年 11月 13日 0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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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2018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2018 FCA Service Skill Contest)’를 開催했다고 13日 밝혔다.

올해로 18回를 맞은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顧客滿足 및 서비스 品質向上을 主導할 專門人力養成을 目標로 每年實施되고 있다. 서비스 管理部門, 部品管理部門, 整備技術部門總 3個部門의 優勝者를 選拔한다.

지난 10日京畿道平澤에 位置한 FCA 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이番大會에는 全國 딜러 서비스 職員을 對象으로 地域別로 進行된 豫選을 거쳐 選拔된 17名이 本選에 參加, 열띤 競合을 펼쳤다.

本選參加者들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等 FCA 車輛顧客에 對한 서비스 프로세스의 狀況別適用力, 各車種別部品理解力 및 管理改善方案提案, 技術的問題解決能力等에 對해 實際 AS 現場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나리오를 附與받고 解決方法을 찾는 過程全般을 評價받았다.

이番大會의 各部門別優勝者에게는 FCA 本社, 生産工場, 部品-物流센터 等을 見學하는 海外硏修의 機會가 提供된다.

윤시오 FCA코리아 애프터서비스 總括은 “18年 동안 進行된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專門性을 갖춘 서비스 人力을 養成을 통한 顧客滿足 및 서비스 品質向上을 目標로 하고 있다”며 “FCA코리아는 서비스 品質에 對한 顧客滿足度를 높이기 위해 持續的으로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