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車, 이달 個人事業者 20萬원 割引… “카니발은 對象에서 除外”

동아經濟
入力 2018年 9月 2日 12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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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이달 한 달 동안 小商工人과 自營業者를 위해 ‘힘내라 大韓民國 캠페인’을 實施한다고 2日 밝혔다. 이 캠페인은 最近 어려운 經濟狀況 속에서 孤軍奮鬪中인 小商工人과 自營業者를 對象으로 마련된 車輛特別販促行事로 이뤄진다.

國內營業中인 個人事業者를 對象으로 20萬 원 追加特別割引惠澤이 提供된다. 割引은 모닝과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等 5個 모델 購買者를 對象으로 支援된다. 事業者가 다양한 用途로 活用할 수 있는 카니발과 카렌스는 割引對象車種에서 除外됐다.

特히 이番 캠페인은 이달 展開하는 ‘한가위 페스타 特別惠澤’과 重複適用이 可能한 것이 特徵이다. 個人事業者가 모닝을 購買할 境遇 한가위 페스타 70萬 원 割引과 힘내라 大韓民國 20萬 원 割引이 適用돼 最大 90萬 원을 割引받을 수 있다. K5와 K7, 스포티지는 各各 한가위 페스타 割引 150萬 원이 支援된다. 여기에 個別消費稅引下分(54萬~73萬 원)과 힘대라 大韓民國割引이 더해지면 車種에 따라 最大 158萬~224萬 원 割引된 價格에 車輛을 購入할 수 있다.

人氣車種人 쏘렌토는 한가위 페스타 割引이 20萬 원에 不過해 相對的으로 惠澤이 작다. 個別消費稅引下分(67萬 원)과 힘내라 大韓民國割引이 重複適用되면 最大割引金額은 107萬 원 水準이다.

小型商用車人 봉고 1톤 트럭에 對한 惠澤도 마련됐다. ‘굿 스타트(Good Start) 特別割賦’ 프로그램을 통해 車輛購買初期 6個月無利子据置割賦가 可能하다. 個人이나 個人事業者에 한해 適用되면 契約金은 10萬 원이다. 봉고 超長軸 킹캡 럭셔리 트림(1590萬 원)을 36個月割賦로 購入할 境遇契約金 10萬 원을 除外한 割賦元金 1580萬 원에 對해 6個月 동안 無利子惠澤이 適用되고 以後 30個月 동안 4.5% 金利가 反映돼 每月約 56萬 원을 納付하면 된다.

起亞車關係者는 “小商工人과 自營業者負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이番 캠페인을 企劃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惠澤을 提供하기 위해 苦悶할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