規制强化以後 3分期 서울 整備事業 8700家口分讓

동아經濟
入力 2017年 7月 13日 07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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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日强化된 不動産規制가 本格施行되면서 서울地域分讓市場도 새로운 局面을 맞게 됐다.

6.19不動産對策으로 서울은 21個區를 包含한 全體 25個區에서 轉賣가 禁止됐다. 더불어 殘金貸出 DTI 適用(50%) 等貸出規制도 强化돼 分讓代金 마련에 적잖은 어려움이 豫想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은 如前히 整備事業으로 인한 移住, 滅失이 이어지는데다 줄지 않는 新規아파트 需要로 分讓消息에 對한 關心이 높다.

特히 서울 아파트 分讓의 大部分이 整備事業에 集中 된 만큼 規制强化以後供給되는 分讓아파트에 對한 關心의 끈을 쉽게 놓을 수 없다. 더욱이 8月末에는 政府의 綜合不動産對策發表李豫告돼 3分期分讓市場은 다시 한 番搖動칠 展望이다.

不動産市場分析業體不動産인포에 따르면 規制强化施行以後 7月 2週~9月 말(3分期)까지 서울에서 再建築, 再開發整備事業을 통해 一般分讓되는 物量은 總 19곳 8751家口로 集計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期間(4곳 1055家口)의 8.3倍增加한 水準이다.

整備事業物量增加는 最近 2~3年間 이어졌던 分讓市場好調로 整備事業의 分讓性이 改善되면서 事業速度가 빨라졌고, 特히 再建築의 境遇超過利益還收對象을 避하기 위해 事業을 서두르는 事業場이 늘었기 때문이다.

권일 不動産인포 리서치팀長은 “서울의 再建築, 再開發事業場은 老朽不良住宅이 있는 것 以外에 交通, 學群, 便宜施設等이 좋은 곳에 位置 해 大規模 아파트團地로 바뀌면서 時勢 잘 오르는 便”이라며 “다만 3分期以後分讓되는 物量은 轉賣禁止에 殘金貸出規制가 施行되는 만큼 不足한 住宅購入資金을 어떻게 確保할 것인지 資金計劃을 잘 세워야 하며 1順位資格, 再當籤制限等請約資格도 事前에 確認, 失手로 인해 當籤이 取消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