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眠計座統合照會, 銀行서 常時朝會可能해져…잠든 돈 2299億 원 規模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4日 17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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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眠計座統合照會, 放置해 둔 내 돈 얼마? ‘銀行서 常時照會可能’

休眠計座統合照會 시스템이 前銀行으로 擴大된다.

最近金融監督院은 休眠計座를 統合照會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擴大·改善하겠다고 밝혔다. 休眠計座는 5年以上(郵遞局은 10年) 去來가 없는 長期美去來信託計座를 말한다.

이에 따르면 金融監督院은 2016年 1月부터 休眠計座統合照會 시스템을 前銀行으로 擴大해 年中常時運營하도록 할 豫定이다.

各銀行은 自體 홈페이지에서 顧客本人의 休眠計座를 照會할 수 있는 電算시스템을 運營하고, 休眠計座를 가진 顧客이 營業店을 訪問할 境遇營業店端末機에 休眠計座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메시지를 發送하는 機能을 導入할 方針이다.

한便休眠計座는 ‘休眠計座統合照會시스템(sleepmoney.or.kr)’에 接續해 公認認證書로 本人確認을 거치면 確認할 수 있다. 銀行뿐만 아니라 生命保險, 損害保險, 郵遞局, 休眠預金管理財團等의 休眠計座도 朝會可能하다.

休眠計座는 消滅時效가 完成된 後 2年 안에 請求할 수 있고, 이 期間이 지나면 美少金融財團으로 넘어가 低所得層福祉事業에 活用된다. 하지만 出捐된 以後에도 保險金의 境遇 2年, 銀行은 5年, 郵遞局은 10年 안에 償還을 申請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

2015年 9月基準 16個國內銀行이 保有中인 休眠計座는 總 146萬餘個로 2299億 원 規模다.

休眠計座統合照會. 寫眞=金融監督院 홈페이지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