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660億원 찾아가세요” 國稅還給金照會 어디서?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2日 11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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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660億원 찾아가세요” 國稅還給金照會 어디서?

國稅還給金照會

國稅廳이 最近 5年間 660億원에 達하는 未受領國稅還給金 찾아주기 캠페인에 나섰다.

國稅廳은 納稅者權益保護를 위해 ‘未受領還給金 찾아주기’를 實施하고 있다고 11日 밝혔다.

發生한 지 5年이 안 된 國稅還給金을 아직 受領하지 못한 納稅者들은 管轄稅務署의 案內를 받아 受領할 수 있다.

國稅還給金은 中間豫納, 源泉徵收等으로 納付한 稅額이 納付해야할 稅額보다 많은 境遇나 勤勞·子女奬勵金等庶民支援制度에 依해 發生한다.

하지만 納稅者가 住所移轉等으로 通知書를 받지 못하거나 時間不足으로 節次에 參與하지 못하는 境遇가 적지 않아 未受領還給金이 發生하고 있다.

特히 올해에는 勤勞奬勵金支給對象擴大와 子女奬勵金新設等에 따라 未受領還給金이 增加할 것으로 國稅廳은 豫想했다.

未受領還給金은 홈택스(www.hometax.go.kr), 홈택스 앱, 民願24(www.minwon.go.kr) 等에서 照會가 可能하다. 未受領還給金이 있을 境遇管轄稅務署의 案內를 받아 郵遞局을 訪問해 受領하거나 計座로 支給 받을 수 있다.

한便, 國稅廳關係者는 "國稅廳(稅務署)은 文字메시지로 還給金을 案內하지 않으니 인터넷住所(URL)가 包含되거나 個人情報를 要求하는 詐欺文字에 留意해달라"고 當付했다.

萬若案內文을 받지 않은 狀態에서 電話를 받은 境遇稅務署 누리집 또는 國稅廳洗米래 콜센터(局番없이 126)를 통해 稅務署電話番號인지 與否를 確認할 수 있다.

國稅廳은 ‘未受領還給金 찾아주기’를 통해 2012年 1536億원을 還給해 준데 이어 지난해에는 2489億원을 支給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