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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堅企業-非營利機關까지 CSV 文化 擴散”|東亞日報

“中堅企業-非營利機關까지 CSV 文化 擴散”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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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回 ‘CSV 포터賞’ 12곳 受賞… 포터 敎授 “韓國이 模範國家” 祝賀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2회 CSV 포터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재찬 CJ헬로비전 부장,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강경원 충남 논산시 부시장,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뒷줄 왼쪽부터 원훈식 CJ푸드빌 외식본부장, 이인석 이랜드서비스 대표, 임홍규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현상권 한국전력공사 기획본부장,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김정훈 필츠코리아 
유한회사 대표, 오영호 KT 홍보실장,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사무국장.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2日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第2回 CSV 포터上’ 施賞式에 參席한 受賞 企業 및 機關 關係者들이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재찬 CJ헬로비전 部長, 신우성 한국바스프 代表, 강경원 忠南 논산시 副市長, 이홍균 롯데면세점 代表, 양승석 CJ大韓通運 副會長, 최규복 유한킴벌리 代表, 뒷줄 왼쪽부터 원훈식 CJ푸드빌 外食本部長, 이인석 이랜드서비스 代表, 임홍규 現代엔지니어링 副社長, 현상권 韓國電力公社 企劃本部長, 李海植 서울 江東區廳長, 金正薰 筆츠코리아 有限會社 代表, 오영호 KT 弘報室長, 정영일 이랜드福祉財團 事務局長. 김미옥 記者 salt@donga.com
“사람은 먹지 않으면 살 수 없고 企業은 利益을 내지 못하면 存在할 수 없다. 그러나 大部分의 사람이 먹기 위해 살지 않듯 企業도 利益만을 내기 위해 存在하지는 않는다.”

칩 피츠 美國 스탠퍼드대 로스쿨 敎授는 올해로 2回째를 맞은 ‘CSV 포터上’ 施賞式에 參席해 CSV(共有價値創出)의 重要性을 이같이 强調했다. 이날 施賞式에서는 롯데免稅店, CJ株式會社 等 12個 企業 및 機關이 受賞의 榮光을 안았다. CJ헬로비전, CJ푸드빌, 이랜드월드는 CSV 事業 基盤을 마련하기 위한 努力을 인정받아 本像과 別途로 마련된 ‘챌린저賞’을 受賞했다.

CSV 포터賞은 産業政策硏究院(IPS)과 동아일보사가 지난해 經營戰略의 巨匠 마이클 포터 美 하버드대 敎授와 함께 制定한 賞이다.

祝辭를 한 조동성 서울대 名譽敎授(經營學)는 “CSV 포터上 制定 2年 만에 大企業 中心에서 中堅企業과 非營利 機關으로까지 CSV 文化가 擴大됐다”며 “特히 最近 企業의 核心力量과 結合된 2世代 CSV 프로젝트가 나타나고 있어 鼓舞的”이라고 말했다. 포터 敎授는 이날 “韓國이 CSV 模範 國家가 되고 있다”며 祝賀 映像을 보내왔다.

施賞式 後에는 100餘 名의 企業 및 學界 關係者들이 參席한 가운데 成功 事例가 發表됐다. 創造·革新性 分野에서 殊常한 롯데면세점은 서울 城東區 서울숲 앞에 社會 脆弱階層을 支援하기 위한 空間으로 造成 中인 ‘언더 스탠드 애비뉴’를 發表했다.

장재웅 記者 jwoong04@donga.com
#csv #포터上 #經營戰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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