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車, 7段 DCT 適用하고 燃費↑ “2016 쏘울 出市”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24日 11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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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亞自動車가 7段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適用해 燃費를 向上시키고, 루프랙 等 아웃도어 아이템과 顧客選好仕樣을 擴大適用한 ‘2016 쏘울’을 오는 25日부터 市販한다.

24日 기아차에 따르면 ‘2016 쏘울’의 1.6 디젤에는 敏捷한 變速反應速度로 力動的인 走行感을 提供하면서도 卓越한 燃費改善效果를 同時에 具現하는 7段DCT가 새롭게 適用됐다.

特히 7段DCT가 搭載된 ‘2016 쏘울’ 1.6 디젤 모델은 排氣가스 規制인 유로 6 基準을 충족시킨 것은 勿論, 旣存(14.1km/ℓ) 對備 12.0% 向上된 15.8km/ℓ의 複合聯臂를 達成했다.(16인치 타이어 基準)

이番 모델은 루프랙을 基本裝着해 活用性을 强化하고, 루프박스 및 自轉車 캐리어 等의 아웃도어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 마켓 튜온몰(tuonmall.com)에서 선보여 適材能力은 勿論力動的인 스타일을 强化한 것이 特徵이다.

이와 함께 旣存에는 디젤 單一트림으로 運營하던 高級스럽고 와일드한 SUV 스타일의 ‘액티브존’ 트림을 別途 패키지和解全體 트림에서 選擇適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現在主力으로 販賣中인 1.6 가솔린 모델에는 버튼始動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後方駐車補助시스템, 17인치 알로이 휠 等顧客選好仕樣을 基本適用한 ‘트렌디’ 트림을 新設해 다양한 顧客要求를 충족시켰다.

‘2016 쏘울’의 販賣價格은 1.6 가솔린 ▲럭셔리 1600萬 원 ▲트렌디 1725萬 원 ▲프레스티지 1850萬 원 ▲노블레스 2075萬 원이고 1.6 디젤은 ▲프레스티지 2075萬 원 ▲노블레스 2180萬 원 ▲노블레스 스페셜 2275萬 원이다.

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