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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接 타봤어요]벤츠-아우디 高性能 小型車 比較|東亞日報

[直接 타봤어요]벤츠-아우디 高性能 小型車 比較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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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5 AMG - 엔진音 거친 筋肉質 戰死
S3 세단 - 지붕위 날아다니는 刺客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45 AMG 4매틱(위쪽 사진)과 아우디 S3 세단. AMG는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이며 ‘S’는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최고(Sovereign)’의 머리글자를 땄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아우디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45 AMG 4每틱(위쪽 寫眞)과 아우디 S3 세단. AMG는 벤츠의 高性能 브랜드이며 ‘S’는 아우디의 高性能 라인업으로 ‘最高(Sovereign)’의 머리글字를 땄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아우디코리아 提供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두 獨逸 自動車 會社가 國內에서 高性能 小型車로 맞붙었다. 벤츠의 ‘더 뉴 A45 AMG 4每틱’과 아우디의 ‘S3 세단’이 그 主人公. ‘高性能’과 ‘小型車’라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모델을 直接 타본 結果, 小型車에서도 짜릿한 運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點을 깨닫게 됐다. 두 모델 모두 2.0L 揮發油 엔진에 四輪驅動 시스템을 採擇했다.

A45 AMG는 벤츠가 國內에 세 番째로 내놓은 高性能 콤팩트카 모델. 겉보기에는 해치백 모델 特有의 ‘귀여운’ 느낌마저 들게 한다.

하지만 始動을 걸자마자 귀에 울려 퍼지는 엔진音은 이 車에 對한 印象을 單番에 바꿔 놓는다. 그르렁거리는 엔진陰이 周邊을 꽉 채우는 것. 곧바로 서킷을 달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實際 道路로 나가 보니 꽤 거칠다. 스포츠카가 車의 走行性能을 위해 乘車感을 어느 程度 犧牲한 車를 뜻한다면, 이 定義에 꽤 잘 들어맞는 車라는 생각이 든다. 急加速은 게임을 하는 듯하고 制動은 反應이 바로 온다. 검은色과 붉은色이 調和된 色相과 換氣口가 强調된 室內 인테리어도 加速페달을 밟고 싶게 만든다. 最高出力 6000rpm에서 360馬力, 最大토크는 45.9kg·m라는 諸元이 實感난다. 停止 狀態에서 時速 100km에 到達하는 時間(제로백)은 4.6秒다. 6500萬 원의 價格으로 競走用 車를 모는 듯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딱일 듯싶다. 複合聯臂는 L當 10.1km다.

아우디 S3 세단은 記者가 타본 車 中 가장 運轉하는 재미가 좋았던 차다. A45 AMG와는 正反對로 조용하면서도 날아갈 듯 宏壯히 가벼운 느낌이었다. A45 AMG가 거친 筋肉質의 戰死 같은 走行感이었다면 S3 세단은 지붕 위를 날아다닐 듯 날렵한 刺客 같은 雰圍氣다. 요리조리 달리고 싶은 게 오히려 問題라고 할까. 스포티함을 强調한 ‘D’字形 핸들은 코너링을 즐겁게 한다. 아무리 高速으로 달려도 不安한 感이 없이 便安하다. 加速 衝擊도 別로 느껴지지 않는다.

運轉 狀況에 따라 緩衝裝置(서스펜션)의 强度를 實時間으로 計算해 調節해주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이 裝着돼 있다. 또 내비게이션 等을 造作하는 조그다이얼 위에 손가락으로 바로 글씨나 數字를 쓰면 그걸 認識해 住所 等을 찾아주는 機能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最高出力 293馬力에 最大토크 38.8kg·m, 제로白은 4.9秒다. 價格은 6350萬 원, 複合聯臂는 L當 10.6km다.

김성규 記者 sunggyu@donga.com
#벤츠 #아우디 #比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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