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의 職場’ 金融公企業職員保守, 지난해 첫 減少…왜?

東亞日報
入力 2015年 6月 1日 15時 47分

張允瀞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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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職場’으로 불리는 金融公企業의 職員保守가 지난해 처음으로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1日公共機關經營情報公開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金融委員會傘下金融公企業의 지난해 職員平均報酬는 8396萬 원으로 2013年(8401萬 원)보다 5萬 원 줄었다.

같은 期間 316個公共機關職員의 平均報酬는 6178萬 원에서 6259萬 원으로 늘었지만 技術信用保證基金, 信用保證基金, 預金保險公社, 중소기업은행, 韓國預託決濟院, 한국산업은행, 韓國資産管理公社, 韓國住宅金融公社等金融위 傘下 8個金融公企業만 減少한 것이다. 金融公企業의 保守가 줄어든 것은 政府가 關聯資料를 集計한 2010年以後 처음이다.

金融公企業職員保守가 減少한 것은 政府의 公共機關正常化計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政府는 公共機關의 放漫經營問題를 解決하겠다며 經營評價 때 過去보다 더 嚴格하게 等級을 매기고 있다. 等級이 낮아지면 評價等級에 연동된 成果給이 줄어들게 된다.

張允瀞記者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