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龍車 이스탄불 모터쇼 參加 “1.6 가솔린 于先 디젤은 向後”

동아經濟
入力 2015年 5月 22日 1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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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유럽市場에 선보이고 現地 SUV 市場攻掠을 本格化한다.

지난 21日雙龍車는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 컨벤션 센터(Tuyap Fair Convention and Congress Center)에서 開催되는 ‘2015 이스탄불모터쇼(Istanbul International Auto Show 2015)’를 통해 티볼리를 現地市場에 公式出市했다. 또한 703㎡規模의 展示館에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等車輛 11臺를 展示했다.

이番 모터쇼를 통해 터키 市場에 첫 선을 보인 티볼리는 터키 全域의 販賣 네트워크를 통해 販賣를 始作한다. 國內에 販賣中인 1.6ℓ 가솔린 모델이 于先出市되며, 디젤 및 4WD 모델도 向後追加될 計劃이다.

한便 티볼리는 유러詖言感性의 完成度 높은 디자인과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膳賜하는 快適한 走行性能은 勿論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하고 豐富한 受納空間等 높은 商品性으로 國內外市場에서 人氣를 얻고 있다. 1月國內出市以後 SUV 市場에서 販賣成長勢를 이어 가고 있으며, 本格的인 海外販賣가 始作되는 下半期에는 輸出物量도 大幅擴大될 것으로 보인다.

特히 올해 10% 水準의 成長이 豫想되는 터키 自動車市場에서 티볼리가 競爭할 SUV-B 세그먼트 市場은 80% 假量 큰 幅의 成長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와 유럽, 北아프리카를 잇는 據點市長인 만큼 周邊市場으로의 波及效果도 期待된다.

雙龍車關係者는 “지난해 現地市場에 約 1000臺를 輸出하였으며, 올해 티볼리를 包含해 總 1800百餘臺를 販賣할 수 있도록 現地販賣 네트워크를 擴充하는 等積極的인 販賣擴大方案을 實行할 計劃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