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車, 新型 스포티지 9月出市 “中古車 언제 팔까?”

동아經濟
入力 2015年 5月 7日 16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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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亞自動車의 代表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스포티지의 完全變更 모델이 오는 9月出市될 豫定이다. 2010年 3世代 스포티지R이 出市된 以後 5年 만에 新車로 借名은 스포티지R에서 R을 뺀 스포티지가 될 것이라 傳해졌다.

最近 스파이샷으로 公開된 新型 스포티지는 起亞車가 最近中國戰略 모델로 선보인 超小型 SUV ‘KX3’와 類似한 모습을 띈다. 스포티지R이 디자인으로 極讚을 받았던 모델이었던 만큼 後續 스포티지 亦是 디자인에 心血을 기울였다는 後聞이다.

또한 스포티지 後續에서 注目해 볼만한 것은 變速機의 變化다. 스포티지 新型은 6段手動變速機와 더블클러치가 包含된 새로운 7段變速機가 適用될 것이다. 이는 同級 모델에서 最初適用이다.

또한 小型 SUV 最初로 步行者安全裝置인 ‘액티브 후드 시스템’이 適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步行者가 車와 追突時 범퍼가 衝擊을 感知해 후드를 6~10cm 들어 올리는 安全機能이다. 이밖에도 聯臂도 旣存 모델에 비해 向上될 豫定으로 新車의 燃費는 10.0~10.5km/로 向上될 것으로 豫想된다.

내차판매 專門中古車사이트 카즈 關係者는 “스포티지는 起亞車의 主力 모델로, 特히 5年 만에 나오는 完全變更 모델인 만큼 製造社側에서 死活을 걸었을 것으로 보인다. 出市前부터 많은 注目을 받고 있는 것과 市場狀況을 보아 出市後人氣車輛이 될 可能性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萬若求刑 스포티지를 販賣할 생각이 있는 消費者라면 新型 모델 出市以前에 販賣時期를 計劃하는 것이 좋겠다”며 助言했다 “上位 모델 쏘렌토度殘存價値 높은 SUV 지만, 新車出市 3個月後繼續保合勢로 維持되던 中古車時勢가 100萬원 假量下落했다. 스포티지度 엇비슷한 下落勢를 보일 것”이라며 그 理由를 說明했다.

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