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南再建築 3.3m²黨 2900萬원線도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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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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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均 2895萬원… 誘引策無效
3000萬원 崩壞後 17週 만에

서울 江南·瑞草·送波·강동구 等江南圈再建築 아파트의 平均賣買價(3.3m² 基準)가 2800萬 원臺로 떨어졌다. 그동안 江南圈再建築 아파트 價格의 心理的 마지노線이라 여겨졌던 3000萬 원臺가 8月初에 무너진 지 17週 만에 2900萬 원 線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不動産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30日現在江南圈再建築 아파트의 平均賣買價가 2895萬 원으로 調査됐다고 1日 밝혔다.

江南圈再建築 아파트는 政府의 9·10 不動産去來活性化對策의 影響으로 9月 말과 10月初에는 回復勢를 보였다. 하지만 住宅景氣沈滯가 長期化되고, 再建築事業에 對한 期待感이 낮아지면서 需要者들이 다시 觀望勢로 돌아섰다. 11月 14日에는 ‘再建築超過利益還收猶豫措置’와 같은 誘引策도 發表됐지만 效果는 없었다. 같은 달 16日에 2907萬 원, 23日에 2905萬 원으로 下落勢를 이어간 것이다.

區別로는 강남구가 3317萬 원, 서초구가 3189萬 원, 송파구가 2535萬 원, 강동구가 2325萬 원이다. 서초구 잠원동 大林 112m²(以下供給面積)와 128m²가 各各 8億8000萬 원, 10億4500萬 원으로 電柱보다 4500萬 원 以上下落했다. 강동구 길동 新東亞 3次 109m²도 前週보다 2000萬 원 떨어진 4億2500萬 원으로 調査됐다.

그동안 江南圈再建築 아파트 平均賣買價는 2009年 2月부터 올해 8月初까지 줄곧 3000萬 원을 維持해 왔다. 이 賣買價가 2900萬 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글로벌 金融危機直後인 2008年 12月中旬으로 2887萬 원을 記錄했다. 當時에는 바로 2900萬 원 線을 回復했고, 3000萬 원臺로 올라섰다.

하지만 最近에는 買收勢가 弱해 當分間賣買價가 오름勢를 보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專門家들은 보고 있다. 李泳鎬 닥터아파트 리서치硏究所長은 “市場에서 需要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江南圈再建築 아파트값이 2800萬 원臺 아래로 떨어질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수연 記者 sykim@donga.com

#江南再建築 #江南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