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中期貸出殘額 100兆突破… 올初貸出金利 2%P 引下效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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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4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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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初電擊的으로 中小企業貸出金利를 2%포인트 引下한 IBK기업은행의 中小企業貸出殘額이 國內銀行歷史上 처음으로 100兆 원을 突破했다.

기업은행은 24日 “外貨貸出을 包含한 中小企業貸出殘額이 23日基準으로 100兆3000億 원이 됐다”고 밝혔다. 1961年中小企業金融支援을 위한 國策銀行으로 設立된 기업은행은 1981年 처음 中小企業貸出殘額이 1兆 원을 넘은 뒤 1993年 10兆 원, 2006年 50兆 원을 各各突破했다. 以後 100兆 원을 넘어서기까지는 6年이 걸린 셈이다.

韓國銀行에 따르면 올해 3月末現在銀行圈全體中小企業貸出殘額은 445兆8468億 원으로 지난해 12月末의 441兆508億 원보다 4兆7960億 원 늘었다. 이 中 기업은행이 늘린 中小企業貸出은 約 2兆3795億 원으로 折半에 肉薄한다. 3月末現在銀行圈全體中小企業貸出殘額 가운데 기업은행이 차지하는 比率도 21.74%로 가장 많다.

金融圈에서는 2010年 12月就任한 조준희 行長이 올 들어 ‘親(親)中小企業政策’을 剛하게 펼치고 있기 때문이란 分析이 나온다. 兆行長은 올해 初收益惡化憂慮에도 中小企業貸出金利를 2%포인트나 내렸고 最近記者懇談會에서도 “金利引下로 約 4000億 원의 損失이 豫想되지만 中小企業의 어려움을 外面할 수 없었다”며 “現在 두 자릿數인 中小企業貸出最高金利를 在任中에 한 자릿數로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企業銀行關係者는 “‘비 올 때 雨傘을 뺏지 않는다’는 原則을 지켜온 結果”라며 “金利引下는 勿論이고 中小企業無料 컨설팅과 일자리 創出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열 記者 ryu@donga.com

#企業 #銀行 #貸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