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場人 586名에 最惡上司-部下職員 물었더니… “예스맨 上司-건방진 部下 가장 싫다”

東亞日報
入力 2012年 4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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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한테는 꼼짝도 못하면서 아랫사람만 괴롭히는 ‘예스맨’ 上司가 第一 싫다!”(부하직원)

“위아래도 모르고 제멋대로 대드는 건방진 部下職員이 第一 싫다!”(상사)

就業포털 커리어는 最近職場人 586名을 對象으로 最惡의 上司와 部下職員에 對해 設問調査(複數應答)韓結果 가장 싫은 類型으로 各各 ‘예스맨 上司’(51.9%)와 ‘건방진 部下’(50.6%)가 1位에 올랐다고 24日 밝혔다.

예스맨 商社에 이어 싫은 上司類型 2位로는 業務指示를 이랬다저랬다 하는 ‘오락가락兄上司’(50.2%)가 꼽혔으며 히스테릭한 上司, 自己 밥그릇만 챙기는 上司, 部下를 不信하는 上司, 뒤끝 있는 上司, 個人雜務를 시키는 上司, 모든 팀員이 自身처럼 일하길 바라는 일벌레 上司도 40% 以上의 應答者들로부터 最惡의 上司라는 評을 받았다. 이 밖에 稱讚에 인색한 上司, 人間味 없는 上司도 庇護감 類型으로 꼽혔다.

한便 건방진 部下의 뒤를 잇는 最惡의 部下職員 2位로는 能力도 없으면서 배우려는 意志도 없는 部下(49.2%)가 꼽혔다. 이어 뻔한 거짓말과 辨明으로 責任을 回避하는 部下, 業務指示에 말대꾸하는 部下, 勤怠가 不良한 部下가 뒤를 이었다. 또 商社들은 阿附하는 部下, 앞에선 웃고 뒤로 險談하는 部下, 개인플레이하는 部下, 結果가 遲遲不進한 部下, 自己 자리를 넘보는 部下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關係者는 “好評 받는 職場人이 되려면 上士는 包容力과 對處能力, 部下職員은 禮節과 배우려는 態度가 必要하다는 結論”이라고 말했다.

임우선 記者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