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金脫稅’ 皮膚숍-輸入業體等 30곳 稅務調査

東亞日報
入力 2012年 4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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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로 現札 장사를 하면서 稅金을 제대로 내지 않는 奢侈性業種에 對해 稅政當局이 高强度稅務調査에 着手했다.

國稅廳은 高級皮膚管理숍, 高級 스파, 輸入家口點等奢侈性物品販賣專門業體 30곳과 個人事業者 10名에 對해 稅金脫漏嫌疑를 잡고 稅務調査에 着手했다고 24日 밝혔다.

調査對象業體에는 年間 1000萬 원이 넘는 高價(高價)의 皮膚管理商品을 販賣하면서 現金決濟를 誘導한 뒤 輸入金額申告를 漏落한 高級皮膚科와 皮膚管理숍이 包含됐다. VIP 美容商品券을 現金으로만 販賣하면서 輸入申告를 漏落하고, 웨딩플래너 等과 提携해 패키지商品을 販賣하면서 收入金을 借名計座로 入金하는 方式으로 所得金額을 縮小申告한 高級美容室도 이름을 올렸다. 身分露出을 꺼리는 顧客을 相對로 數千萬 원의 收入時計나 輸入家口를 現金販賣하면서 輸入申告를 하지 않은 高級輸入家具店과 高級時計輸入業體도 調査를 받는다.

國稅廳은 金融去來追跡調査, 去來相對方確認調査等을 통해 脫漏所得을 끝까지 追跡해 稅金을 받아낼 方針이다. 또 調査結果, 詐欺等不正한 行爲로 稅金을 逋脫한 事實이 確認되는 境遇에는 租稅犯處罰法規定에 따라 嚴正處理할 計劃이다.

황재성 記者 jsonhng@donga.com

#國稅廳 #現金脫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