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靈巖F1]페텔, F1 코리아GP 優勝 “幻想的이다”|동아일보

[靈巖F1]페텔, F1 코리아GP 優勝 “幻想的이다”

  • Array
  • 入力 2011年 10月 16日 17時 52分


코멘트
새로운 ‘皇帝’ 제바스티안 페텔(24.獨逸.레드불)李 16日 午後 全南 靈巖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優勝을 차지했다.

豫選 2位를 記錄하며 두 番째로 出發한 페텔은 1랩에서 폴 포지션의 루이스 해밀턴(26.英國.맥라렌)을 곧바로 따돌린 뒤 慶州를 끝마칠 때까지 1位 자리를 내주지 않고 獨走했다.

結局 페텔은 5.615km의 서킷 55랩을 1時間38分01秒994의 記錄으로 가장 먼저 走破했다. 해밀턴은 1時間 38分 14秒013으로 페텔에 12秒019나 뒤지며 2位에 머물렀다. 3位는 마크 웨버(31.濠洲.레드불)로 1時間 38分14秒471을 記錄했다. 페텔과 웨버가 1位와 3位에 오른 레드불은 所屬팀 順位를 가리는 컨스트럭터 타이틀에서도 優勝했다

지난 9日 日本 그랑프리에서 優勝하며 2年 連續 綜合챔피언 登極을 確定했던 페텔은 이番 시즌 16個 그랑프리에서 通算 10勝을 올렸다. 페텔은 남은 세 次例 大會를 모두 優勝한다면 미하엘 슈마허(43.獨逸.메르세데스)가 갖고 있는 한 시즌 最多勝 記錄(13勝)과 同率을 이루게 된다.

慶州 戰 페텔의 優勝은 어느 程度 豫想됐지만, 初盤부터 獨走할지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優勝을 놓고 페텔과 熾烈한 競合을 벌일 것으로 豫想했던 해밀턴은 自身을 바짝 뒤쫓아 온 웨버와 角逐을 벌이느라 페텔에 神經 쓸 겨를조차 없었다. 平均 세 次例의 피트스톱을 하는 레이서들과 달리 페텔은 두 次例만 피트스톱을 하며 1位를 지켰다.

關心을 모았던 ‘皇帝’ 슈마허는 비탈리 페트로프(27.러시아.르노GP)와 衝突해 慶州를 抛棄했다. 15랩의 코너를 돌던 페트로프가 앞섰던 슈마허 競走車의 뒷部分을 들이받았고 슈마허는 트랙을 離脫했다. 지난해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優勝한 페르난도 알론소(30.스페인.페라리)는 5位에 그쳤고 日本人 코바야시 카무이(25.者우버)는 15位에 그쳤다.

페텔은 競技가 끝난 뒤 自身의 競走車 위에 올라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勝利의 기쁨을 滿喫했다.

곧바로 進行된 公式 인터뷰에서 페텔은 밝은 表情으로 “너무너무 기쁘고 아주 幻想的인 競技였다”며 “다른 選手의 레이싱에 神經 쓰지 않고 처음부터 치고 나가며 나의 競技를 한 것이 勝利의 要因”이라고 말했다.

靈巖=조창현 東亞닷컴 記者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