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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ravel]優雅하고 똑똑 vs 조용하고 따뜻 名品 컨버터블의 ‘2色로망’|東亞日報

[CAR&Travel]優雅하고 똑똑 vs 조용하고 따뜻 名品 컨버터블의 ‘2色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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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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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50i컨버터블 vs 뉴 E35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벤츠 뉴 E350 카브리올레(위), BMW 650i 컨버터블
메르세데스벤츠 뉴 E350 카브리올레(危), BMW 650i 컨버터블
《“우아, 이 車 타면서 鳶 날리면 좋겠다.” 初等學生 딸이 컨버터블 車를 보고 말했다. 鳶은 없었지만 ‘뚜껑을 열고’ 달리는 車의 뒷座席에 앉아서 딸은 만족스러운 表情을 지었다. 컨버터블은 누구에게나 浪漫的인 想像을 불러일으키는 模樣이다. 아무리 좋아도 컨버터블 購入은 머뭇거려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于先 비싸기 때문이겠지만 煤煙 때문에 都心에서는 지붕을 열고 다닐 수 없고 소프트톱은 시끄러울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國內 業體들이 컨버터블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싼 모델도 없다.

현대자동차 側은 9月 ‘i40’ 發表會 때 컨버터블을 만들 생각이 없느냐는 質問에 “開發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며 아직은 時機尙早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컨버터블은 모두의 ‘로망’과도 같은 차다. BMW ‘650i 컨버터블’과 메르세데스벤츠 ‘E350 카브리올레’를 타봤다. 모두 지붕을 열고 닫는데 約 20秒가 걸리는 소프트톱 컨버터블로 BMW 모델은 1億5580萬 원,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은 8740萬 원이다. 비싼 車들임에는 틀림없다. 지붕 開閉를 해야 해서 트렁크 空間도 좁다. 하지만 소프트톱이 주는 騷音은 運轉의 즐거움에 묻혔다. 지붕은 正말 날씨 좋을 때만 가끔 열면 되지 않을까. 얼굴이 두껍지 않다면 선글라스는 基本으로 챙겨야 한다.》
○BMW 650i 컨버터블


BMW 650i 컨버터블에는 8氣筒 4.4L 엔진(407馬力)과 8段 스포츠 全自動 變速機가 適用됐다. 停止 狀態에서 100km까지 5秒 만에 到達하며, 安全 最高速度는 250km이다. 하지만 이 車의 外觀을 보면 動力性能에는 暫時 神經을 쓰지 않게 된다. 우람한 筋肉을 가졌으면서도 優雅한 느낌이다. 車體가 若干 길어 보이지만 全體的으로 調和로운 디자인이다.

價格에 걸맞게 便宜 事項도 最高 水準이다. 3D 멀티그래픽이 導入된 次世代 헤드업디스플레이(HUD), iDrive 시스템, 커넥티드드라이브, 서라운드 뷰, 速度制限情報, 나이트비전, 駐車補助 機能 等 高級 尖端 便宜裝置 및 安全機能들이 基本으로 適用됐다. 特히 앞뒤左右의 카메라로 車를 위에서 보는 듯한 畵面을 提供해주는 서라운드 뷰는 이 車가 매우 큰 車임에도 不拘하고 駐車를 하는 데 거의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程度로 도움이 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에는 내비게이션까지 標示가 돼 고개를 센터페시아까지 돌리지 않고도 初行길을 찾아가는 데 不便이 없었다.

여는 데 19秒, 닫는 데는 24秒가 걸리는 소프트톱은 時速 40km로 달리고 있을 때에도 여닫을 수 있다. 닫고 있을 때는 內部 騷音이 크지 않았다. 一般 세단보다는 바람소리나 路面音이 크게 들렸지만 騷音은 運轉의 즐거움에 묻히곤 했다. 多樣한 走行 모드도 提供한다. 運轉者가 센터 콘솔의 버튼을 利用해 노멀, 스포츠, 스포츠+ 모드 中에서 서스펜션 設定을 直接 選擇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E350 카브리올레’

‘뉴 E350 카브리올레는 4季節 언제라도 지붕을 열고 달릴 수 있도록 해주는 機能들이 돋보인다. 버튼 하나로 20秒 內에 自動 開閉가 可能한 소프트톱은 最高 時速 40km 走行 때도 作動하며, 열린 지붕은 트렁크 空間과 分離된 리어 패널 뒤쪽에 保管된다.

뉴 E350 카브리올레는 날씨가 조금 추울 때 지붕을 열더라도 室內는 如前히 따뜻했고 帽子를 써도 될 程度로 머리도 바람에 날리지 않았다. 世界 最初로 適用된 自動 드라우트-스톱 裝置인 에어캡 機能 德分이다. 亂氣流를 줄이고 車輛 室內 保溫性을 높인 最尖端 保溫 시스템인데 오픈 走行 때 强風을 막아주고 車 內部에서는 空氣를 따뜻하게 維持시켜 준다. 時速 160km 以上 高速 走行 때도 外部 騷音을 줄여 지붕을 열고 달려도 앞뒤 座席 乘客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고 意思疏通이 可能하다. 向上된 에어스카프는 앞座席 목 받침 쪽에 있는 송풍구의 角度를 上下 36度까지 調節할 수 있어 運轉者 및 同伴者의 키에 相關없이 목 뒤에서 나오는 따뜻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走行 速度에 따라 풍량의 世紀가 自動으로 調節된다.

線이 굵은 男性的인 느낌의 이 모델은 排氣量 3.5L V型 6氣筒 엔진을 달고 있으며 最大 出力 272馬力, 最大토크 35.7kg·m이다.

김선우 記者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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