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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車그룹 - 三星電子, 比較하며 剛해졌다|동아일보

現代車그룹 - 三星電子, 比較하며 剛해졌다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10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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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爭製品 分析 닮은꼴

自動車와 電子 分野에서 各各 國內를 代表하는 企業인 현대자동차그룹과 三星電子는 共通的으로 競爭 製品을 分析하는 展示會를 開催하고 있다. 三星電子는 2年에 한 番, 現代·기아차는 每年 開催하는 展示會에서 競爭會社를 分析해 世界 最高 水準의 技術力을 갖췄다.

2005年 ‘競爭車 展示會’라는 名稱으로 始作된 현대·起亞車의 ‘R&D 모터쇼’에는 主要 硏究擔當 任員들이 모두 參席한다. 硏究陣은 競爭 車種을 分解하는 過程에서 드러난 現代·起亞車의 短點을 補完하기 위해 總力을 기울인다. 南陽硏究所의 한 關係者는 “한 番 言及된 短點을 다시 指摘받지 않기 위한 것도 있지만, 個人的으로는 ‘엔지니어의 自尊心’이 걸려 있기 때문”이라며 “모터쇼 初期에는 競爭車를 分解하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라며 놀라는 일도 적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GM, 도요타 等 海外 有名 完成車 業體도 競爭 車種의 分解·分析을 進行하고 있지만 現代車그룹처럼 定例的으로 하는 곳은 없다. 現代車 關係者는 “高價의 車輛을 完全히 分解하고, 國內에서 販賣되지 않는 外國車를 들여오다 보니 數十億 원의 費用이 들지만 그보다 더 큰 效果를 보고 있다”며 “R&D 모터쇼는 現代·기아차가 各種 海外 品質滿足度 調査에서 1位를 차지할 수 있었던 原動力”이라고 說明했다.

삼성전자 亦是 競爭 製品과의 比較로 技術力을 限껏 끌어올렸다. 1993年 李健熙 會長의 ‘新經營’ 宣言 以後 2年에 한 番씩 열리는 삼성전자의 ‘先進製品 比較展示回’는 三星 內部에서는 가장 ‘熾烈하게’ 準備해야 하는 行事로 통한다. 이 展示會에서는 競爭社와 三星 製品을 모두 分解해 部品부터 完製品의 性能까지 꼼꼼하게 파헤친다. 올해에는 7月 約 2000m² 規模의 展示場에서 生活家電, 半導體, 디지털미디어, 情報通信, 液晶標示裝置(LCD) 等 三星의 67個 品目 365個 製品과 海外 100餘 個 製品 等이 展示됐다. 三星電子 關係者는 “一種의 自己 洞察 機會라 괴로워하면서도 끝나고 나면 많은 것을 배우는 時間”이라며 “比較展示會는 ‘어떤 製品보다도 1等이 돼야 한다’는 目標意識을 가질 수 있는 契機가 되어 왔다”고 말했다.

한상준 記者 alwaysj@donga.com  
김현수 記者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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