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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권 카페베네 代表 “나눔과 疏通의 實踐… 카페베네 한盞의 꿈”|東亞日報

김선권 카페베네 代表 “나눔과 疏通의 實踐… 카페베네 한盞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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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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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를 이긴 토종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의 김선권 대표는 “올해 목표는 ‘성장에 자만
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카페베네 만들기’”라고 말했다.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스타벅스를 이긴 土種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의 김선권 代表는 “올해 目標는 ‘成長에 字만 하지 않고 나눔을 實踐하는 카페베네 만들기’”라고 말했다. 박해윤 記者 land6@donga.com
30年 經歷의 베테랑 金融人인 김정태 하나은행長은 지난달 末 커피專門店 카페베네의 김선권 代表를 찾아 ‘마케팅 課外’를 받았다. 開店 3年 만에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를 제치고 國內 店鋪 數 1位를 차지한 카페베네의 成功 祕訣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카페베네는 間接廣告(PPL)와 攻擊的인 스타 마케팅을 통해 短期間에 커피業界의 最强者로 떠올랐다. ‘大韓民國 모든 드라마 속의 戀人들은 카페베네에서 만난다’는 말이 있을 程度다.

28日 서울 江南區 청담동 카페베네 本社에서 만난 金 代表는 “成長도 重要하지만 나눔을 實踐하는 카페베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에게 커피는 ‘나눔과 疏通의 産業’이다. 金 代表는 “다투던 戀人들도 한 盞의 커피 앞에서는 이내 마음을 풀지 않느냐”며 “커피를 통해 모두가 나누고 疏通하는 大韓民國을 만드는 게 카페베네의 꿈”이라고 했다.

金 代表는 每年 ‘카페베네 海外靑年奉仕團’과 함께 世界的인 커피 産地 인도네시아 泮儒앙이에서 奉仕活動을 한다. 現地 커피農場에서 住民들과 함께 일하고, 圖書館을 짓고, 颱風으로 破損된 學校를 修理한다. 現地人들이 “우리는 3個月을 해도 못 할 일을 奉仕團은 1週日 만에 한다”며 놀란다는 說明이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等地에서 ‘大韓民國 靑少年 自願奉仕團’을 支援하기도 했다. 金 代表는 “大學生들이 낯선 世上과 부닥치면서 글로벌 人材로 거듭나는 것을 數없이 봤다”며 “‘베푼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金 代表는 올해 末 美國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661m²(藥 200坪) 規模의 카페베네 店鋪 두 곳을 연다. 國內 프랜차이즈 業體들이 大部分 安定的인 收益을 期待할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나 뉴욕의 韓人타운을 攻掠하는 것과는 달리 곧바로 心臟部를 치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는 “危險은 있지만 빠르게 글로벌 브랜드로 成長하기 위한 戰略”이라고 自信感을 보였다.

카페베네는 ‘나눔 實踐’의 一環으로 다음 달 4日 서울 청계廣場과 청계천邊에서 열리는 ‘希望의 나눔 걷기-WALK&SHARE’를 後援한다.

김유림 新東亞팀 記者 r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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