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 김효준 社長 “BMW 社會貢獻財團, 오랫동안 꿈꿔왔다”｜동아일보

東亞日報

BMW코리아 김효준 社長 “BMW 社會貢獻財團, 오랫동안 꿈꿔왔다”

  • Array

  • 入力 2011年 9月 6日 03時 00分

글字크기 설정

코멘트
個

“割引 루머는 成長痛일 뿐”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홍진환 記者 jean@donga.com
BMW코리아 김효준 社長(寫眞)은 올해 7月 5日 獨逸 本社에 모인 300餘 名의 全 世界 BMW 任員 앞에서 講演을 했다. 內容은 빠른 時間 안에 韓國이 成長할 수 있었던 要因에 對해서였다. 빠른 서비스를 要求하는 韓國 消費者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보니 BMW코리아도 빠르게 成長할 수 있었다고 金 社長은 說明했다. 이 講演 以後 BMW 任員들 사이에서는 ‘빨리빨리’가 流行語가 돼 버렸다.

3年째 國內 輸入車 市場에서 1位를 달리는 BMW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金 社長은 지난달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獨逸에 韓國을 積極的으로 알리는 同時에 國內에서는 社會貢獻을 하는 未來財團을 設立해 持續可能한 社會的 價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未來財團은 BMW와 미니車輛을 산 顧客이 3萬 원을 財團에 寄附하면 이에 맞춰 BMW코리아, 딜러社 그리고 BMW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3萬 원씩 寄附하는 매칭펀드 形態다. 金 社長은 “財團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이라며 “社會指導層인 BMW 顧客들의 經驗과 智慧를 十分 活用하겠다”고 말했다.

BMW로서는 아시아 最大 市場 中 하나인 韓國은 지난해 前年 對比 74.7%의 上昇勢를 이어 모두 1萬9222臺를 販賣해 2年 連續 韓國 內 輸入車 市場 1位를 記錄했다. 올해도 한 달만 빼고는 繼續 1位를 維持하고 있다. BMW 5시리즈와 7시리즈만 봤을 때 韓國은 全 世界 販賣에서 5位 안에 든다. 金 社長은 日本 市場의 沈滯를 韓國에서 挽回하려 하는 等 國內 市場에서 割引을 많이 하고 있다는 指摘에 對해서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했다. 金 社長은 “(이런 루머는) 輸入車 市場이 커가는 成長痛으로 생각한다”며 “一部 割引販賣를 할 수는 있지만 一般化돼 있지는 않으며 우리는 收益을 내고 있다”고 說明했다.

김선우 記者 sublime@donga.com
  • 좋아요
    0 個
  • 슬퍼요
    0 個
  • 火나요
    0 個
  • 推薦해요
    個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가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