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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쑥쑥쑥’ 무더위로 作況不振 이어져… 價格 30% 넘게 上昇할 듯|東亞日報

‘배추값 쑥쑥쑥’ 무더위로 作況不振 이어져… 價格 30% 넘게 上昇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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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7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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庶民 밥床의 必需品인 배추와 무 價格이 高空行進을 이어가고 있다. 特히 올해는 秋夕이 9月 12日로 2003年(9月 11日) 以後 8年 만에 가장 빨라 農産物 價格이 더욱 오를 것으로 展望된다.

農村經濟硏究院은 24日 ‘高冷地배추·무 主産地 出荷 速報’에서 “장마에 이은 무더위로 收穫量이 줄면서 배추와 무의 價格이 이달 下旬(21∼30日)에도 持續的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경연은 이달 下旬에 배추 商品(上品) 10kg當 可樂市場 都賣價格은 7000∼8000원으로 昨年 같은 期間(8270원)보다는 3∼15% 낮지만, 이달 中旬(11∼20日)의 平均價格(5360원)보다는 30% 以上 上昇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달 상순(1∼10日)의 平均價格은 3290원이었다.

이달 下旬 배추의 單位面積當 生産量은 昨年보다 0.6% 줄어도 全體 生産面積은 2.4%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全體 需要量을 충족시키기는 不足하다는 게 농경연의 說明이다.

배추는 攝氏 18∼20度의 서늘한 날씨에서 잘 자라지만 最近 全國的으로 平年보다 3倍假量 많은 비가 내린 데다, 장마 뒤에는 氣溫이 急上昇했기 때문이다. 特히 8∼9月 國內 배추 生産의 大部分을 차지하는 江原道의 高冷地 배추가 날씨의 影響을 받아 生産量이 크게 줄어들 可能性이 높다. 特히 秋夕 連休에는 배추價格이 많이 올라 지난해와 같은 ‘배추 大亂’이 일어날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무 價格도 이달 下旬에 商品 18kg當 可樂市場 都賣價格은 1萬3000∼1萬8000원(中品(中品)은 9000∼1萬3000원)으로 中旬보다 12% 以上 오를 것으로 豫想된다. 이는 價格이 높았던 昨年 같은 期間보다 18% 以上 낮지만, 平年보다는 51% 以上 높은 水準이다.

농경연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 무 作況이 더 나빠지면 無의 都賣價格은 2萬 원 以上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展望했다.

정세진 記者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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