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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初步運轉者라고 해도 이건 좀…|東亞日報

아무리 初步運轉者라고 해도 이건 좀…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16日 11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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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火災가 뽑은 初步運轉 失手談 베스트10

끼어들기를 하지 못해 直進만하고, 左回轉 깜빡이燈을 켠 채 右回轉을 했던 初步運轉者들의 웃지 못 할 失手談. 삼성화재는 16日 이 같은 못 말리는 失手談 '베스트 10'을 인터넷포털 네이버 카페인 'I am 初步'에서 뽑아 紹介했다.

□ 始動 걸다 뒤집기 한판 實際事緣
저는 주차만 1時間 걸리는 初步 中에 王初步 입니다.
주차만 하고나면 津이 빠져서 恒常 핸들을 바로 해놓고 내리지 않고 駐車할 때 들어온 方向 그대로 두고 내리곤 했어요. 이날도 마찬가지였죠.
늦은 週末 午後 놀러 가려고 車에 始動을 켰어요.
오토는 始動켜고 기어를 풀자마자 움직이잖아요. 마침 핸들이랑 바퀴가 壁쪽으로 틀어져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始動을 켜자 車가 슬슬 壁 쪽으로 움직이는 거에요. (完全 唐慌)
거의 패닉狀態에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게 엑셀을 밟았고·
아뿔싸.. 저의 빨강이는 壁을 타고 그대로 뒤집어졌습니다.
아주 조신하게 말이죠.

저도 빨강이처럼 車 안에서 두려움과 恐怖에 눈물콧물 범벅되어 누워 있었어요.
多幸히 洞네 분들이 車에서 저를 끌어내주긴 하셨지만·
아주머니들의 수군거림이 들려오면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心情이었습니다.
저~봐라. 00輯 딸래미다. (저기봐. 00輯 딸이잖아?)
아이고 우짜다가 저리됐노. (어머, 어쩌다가 저렇게 됐대?)
즈아 즈거 00아이가? (저 아이 이름이 00址~)

正말 瞬息間에 온 洞네 住民들이 總出動했고· 저는 그날부터 洞네의 有名人士가 되었답니다. 初步 여러분들! 駐車하고 나서 핸들 꼭~ 바로 해 두세요 ^^;;;

□ 駐車하다 離婚 危機 實際 事緣
新郞이 駐車 가르쳐 준다고 집 앞으로 나갔어요.
우리집 駐車場이 若干 좁고 傾斜가 졌거든요.
一旦 혼자 해 보라고 해서 勇氣를 내어 駐車를 試圖하는데 30分을 헤맸어요.
보다 못한 新郞이 경사진 곳에서는 뒤로 쏠리니까 브레이크 떼고 악셀 밟으면서 車 앞으로 빼라구 하더라구요. 잘 안 되가지고 또 몇 番 버벅 거렸더니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괜한 傲氣에 알았다고 하면서 後進기어 狀態에서 前進기어로 바꿔야 했는데· 안바꾸고 악셀을 밟아버렸어요.
瞬間的으로 뒤로 퍽!!
눈앞이 노래지면서 부랴부랴 내려서 봤더니·
제가 박은 것은 다름아닌 우리 新郞의 車였어요!!!
車를 너무 사랑하는 우리 新郞인데· 거기다 새 次 였거든요· 얼굴이 하얗게 질려선 너무 놀랐는지 저 한番 쳐다보고 車 한番 쳐다보면서 한숨을 푹 쉬더라구요.
저는 나름 雰圍氣 바꿔 보겠다구. 그래도 남의 車 아니어서 多幸이다· 그치? 했다가 날아오는 新郞의 매서운 눈초리· 눈에서 레이저가 뿜어나와 무엇이든 태워버릴 氣勢· 黑· 하마터면 이혼당할 뻔 했어요.
아~~ 너무 未安해서 新郞한테 한달 째 충성하고 있습니다.
駐車가 第一 어려운 것 같아요. 언제쯤 能熟하게 駐車 할 수 있을까요.

□ 톨게이트에서의 屈辱 實際事緣
免許는 1年 次, 運轉은 一週日 次· 前 오늘 모두 처음인 걸 해봤습니다.
水原 사는 親舊에게 車도 자랑할 兼 走行도 해볼 겸해서 意氣揚揚하게 車를 몰고 나갔어요.
집이 安山이라 水原까지 30分이면 가는 距離! 처음으로 高速道路 進入을 했는데 생각보다 안무섭더라구요. 70에서 出發해서 100까지 速力을 내고 즐겁게 달렸죠.

그런데 問題는 바로 톨게이트 빠져나갈 때 였어요.
앞車와의 距離를 따져가며 緊張 가득한 狀態에서 천천히 빠져나가고 있었죠.
그런데!!! 通行券 뽑으려고 하는데 票發給機 버튼에 손이 닿지 않는 거에요. 헉!!!
車들은 내 뒤로 서 있지· 손은 안 닿지· 어떻게 할까 苦悶하다가 結局
安全벨트 푸르고 門열고 낑낑 거리며 通行券 뽑았습니다. ㅠㅠ
뒤에서 다른 車들이 節 비웃는 것만 같아서 너무 猖披했어요. 팔 짧은 것도 屈辱이지만 通行機 近處에 車도 못 대는 初步임을 萬邦에 認證하는 瞬間이었어요.

□ 내 親舊는 스턴트맨 實際事緣
親舊들과 約束이 있어 처음 뽑은 次! 나의 붕붕이를 끌고 나갔습니다.
그야말로 世上에서 내가 第一 運轉 잘하는 사람인양~ 親舊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 가득이었죠.
親舊들을 픽업하기로 한 場所, 信號待機를 하고 있는데 親舊들이 건너便에서 손을 흔들며 反旗더라구요.

멋지게 유턴해서 親舊들 앞에 車를 세웠습니다.
車에 타면서 親舊들이 오~ 멋지다! 干支난다! 어쩜 그렇게 運轉을 잘하냐~.
소리지르고 亂離를 부리더라구요.
瞬間 氣分이 너무 業됐나 봐요.

시크하게 엑셀을 밟으며 出發했는데 뒤에서 야야야야! 하면서 多急한 親舊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맙소사·
親舊가 다 타지도 않은 狀態에서 出發한 거에요. ㅠㅠ
한쪽 발은 道路에 둔 채 門에 데롱데롱 매달려 있던 親舊·
1미터 조금 넘은 距離였지만 正말 大型事故 날 뻔했습니다.
親舊는 괜찮다고 웃었지만· 저녁먹고 집에 바래다 주는데 집 近處에 到着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듯 내리더라구요.
親舊야. 죽음의 威脅을 느끼게 해서· 正말 未安해!

□ 初步라고 無視하는 거야 實際事緣
車를 가지고 나가려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아..어떡하지 비오는 날은 運轉해 본적이 없는데· 걱정은 되었지만 勇氣를 내서 車를 몰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짐이 좀 있어서 트렁크에 짐을 넣고 조심스럽게 車를 몰고 나갔어요.
집 앞 골목을 지나 큰 道路로 나갔는데 뒤에 달리던 車 한臺가 빵빵 ~ 클락션을 울리는 겁니다. 뭐야? 初步라고 뭐라고 하는거야? 괜히 氣分이 나빴지만 꾹 참고 繼續 달려 나갔죠.
근데 또 다른 小型車가 빵빵 距離더니 제 옆으로 붙는 거에요.
지들은 언제 初步 아니었나? 왜 이렇게 牽制野? 싶어 울컥했죠.
아니 근데 小型車 運轉者가 窓門을 내려보라는 시늉을 하는 겁니다.
뭐·뭐야! 내가 뭘 잘 못했다고!!! 그래 이판사판이다 싶어 窓門을 내리고 火를 내려는데·
득달같이 들리는 목소리 아줌마! 트렁크 열렸어요!!!!
헉·. 트렁크 열렸다는 警告燈이 아까부터 들어와 있었는데 몰랐던 것입니다.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얼굴이 벌개져서는 조용히 車線을 빠져나와 車를 댔죠.
제법 내린 비로 트렁크 안이 온통 물바다가 되었더군요·. 아 正말· 덤벙거리는 것도 初步運轉者의 德目인 것 일까요? 그 다음부터는 트렁크에 物件 안 싣고 다닙니다. 웬만하면!

□ 고장인 줄 알았어요 實際事緣
前 免許 따고선 밖에 5番 程度 나갔거든요
어제 洞네 한바퀴 돌아보자 해서 車에 올랐습니다
駐車된 車를 後進해서 빼야해서 車門을 열고 숨 한番 크게 들이쉬고 키를 꽂았습니다....
量 사이드미러를 確認하고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리고 後進기어를 넣었어요
근데 먼가 氣分이 妙한게 異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車가 始動이 걸리지 않는 거에요!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自動車 故障? 배터리가 나갔나? 왜 안되지?
傲慢생각이 스쳐 지나갔어요.

10分을 낑낑거리다가 結局 保險社 職員을 불렀습니다.
??車가 始動이 걸리지 않아요… 어떻게 된 거죠???
가만히 車에 올라탄 그 保險社 職員님이 나지막이 말씀하시더군요.
??먼저 핸들잠김을 풀어야죠.??라며 너무 쉽게 始動을 거시더군요.
正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 숨고 싶었습니다.

□ 直進만 1泊 2日 實際事緣
이제 自家運轉으로 出勤한지 3日째...
2틀 동안은 初步딱紙가 붙어 있어선지 다들 避해가서 수월하게 運轉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自信感이 붙은 3日째,
어김없이 붕붕붕 出發을 했는데 右回轉 車線 못 들어가서 直進, 左回轉 車線 못 들어가서 直進, 또 車線 못 바꿔서 直進, 또 直進, 繼續 直進..ㅠ_ㅠ

正말 차 버리고 버스타고 싶었습니다.ㅠ_ㅠ
繼續 直進만 하다보니 會社方向이 아니고 제 車는 山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아놔, 正말 이러다 出勤 못하고 다시 집으로 가는 건 아닌지 엄청 後달렸더랬죠.;;;;
돌고, 돌고, 돌아서 艱辛히 會社方向 잡았더니 또 못 끼어들겠더란 말입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無酌定 左回轉 깜박이를 켜고 살살 눈치를 보며 가고있는데 옆車 선 뒤가 훵~~~ 비어있는 찬스 캐치!!!
슬쩍 끼어드는 瞬間 뒤에서 빠바바바房!!!
엄청 빠른 속도록 달려오는 마티즈한테 된통 혼나고 ,(같은 마티즌데 좀 봐주시지)
迂餘曲折 끝에 出勤時間이 지나서야 事務室 앞에 到着하니 이番엔 駐車!
(늦게 到着하니 駐車할 곳이 없어서 싸이드 풀어놓고 대충 던져놓고 들어왔습니다.;;;)
저 車線 바꾸는 거 어쩌면 좋아요?
差가 많으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要領도 모르겠고 勇氣도 없어요..ㅠ_ㅠ

□ 不孝子는 웁니다 實際事緣
아버지를 처음 車에 모시고 마트를 다녀오던 길이었어요.
집近處 道路가 꽉 막혀있길래 빨리 가보자 싶은 생각에 골목길로 들어섰죠.
그런데· 虛걱! 一方通行 길이었던 것이었어요.
뚜벅이로 다닐 때 는 分明히 雙方通行 길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 一方通行이 된건지·
反對便에서 車들이 들어오기 始作하면서 漸漸 패닉狀態가 되어갔어요.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心臟이 막 벌렁거리면서..ㅜㅜ.
천천히 後進을 하기 始作하는데 唐慌해서 그런지 잘 안 되더라구요.
한 5分餘 헤맸을 때· 건너便에서 오던 아저씨가 窓門을 내리더니
아니, 뭐야! 運轉을 **같이 하고 있네 眞짜!

우리 아버지 첨엔 막 뭐라 하시다가 딸내미 辱 한 바가지 얻어먹고 나니깐
한숨을 푹 쉬면서 저보고 '내려라·' 하시더라구요.
아黑~ 結局 아버지가 내려서 後進해주셔서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아버지· 甚難하신지 암말 안 하시고· 집에 到着해선 駐車까지 해주시고 말없이 집으로 들어 가시더라구요.
아· 來日은 運動場 가서 後進이랑 駐車練習 해야겠어요. 아버지, 罪悚해요 ㅠㅠ

□ 핸들이 怨讐 實際事緣
쇼핑센터 地下 駐車場에서 빠져 나오다 큰일날 뻔 했습니다.
거기 駐車場이 地下에서 地上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오게 생겨서, 駐車場을 빠져 나올 때까지는 繼續 핸들을 半쯤 꺾고 있어야 하죠. 드디어 제가 오르막길에 들어섰는데 駐車券을 計器板 앞에 놓아둔 거예요. 或是나 오르막길에서 駐車券이 바닥으로 떨어질까봐 옆座席에 둬야겠다는 생각에 駐車券을 짚었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핸들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제 손목 때문에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 거예요.
한 손을 핸들 사이에 넣고는 다른 한 손으로는 熱心히 핸들을 돌리니 두 손 다 죽을 地境이었습니다. 結局 壁에 콕! 박아버렸어요. 그래도 壁 아래에 낮은 담(?) 같은 게 있어서 그냥 바퀴만 부딪치고 말았지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뒤에 있는 車에서는 제가 回轉을 안 풀고 壁에 박아서 더 놀랐을 거예요.
그 瞬間에는 너무 놀라고 猖披해서 아픈 줄도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손목에 멍이 들고 이틀이 지난 只今까지도 시큰거리는 게 오래 갈 것 같아요. ㅜㅡ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놀란 걸 생각하면 아찔 하네요.

□ 깜박이 한番 잘못에 實際事緣
運轉한지 한달 된 初步입니다.
지난 週末에 親舊 딸 돌잔치에 가게 되어서 저의 愛馬를 끌고 나왔어요.
네비게이션을 산지 얼마 안 되서 이 아이가 말하는 게 귀에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交叉路에 當到해서 서 있는데 갑자기 네비게이션에서 右回轉을 하라는 거에요.
재빨리 깜빡이를 켜고 右回轉 車線으로 틀었는데
뒤에서 끼익 소리와 함께 쿵~!!!
아 난生 처음 交通事故 라는게 난 거였어요.
어떡하지 어떡하지? 너무 唐慌해서 完全 얼음狀態로 있었는데
뒷車 運轉者가 다가와서 窓門을 내리라는 거에요. 아… 무서운 印象의 아저씨.
窓門을 아주 조금 열었더니 아저씨 하시는 말씀
??아니 왜 左回轉 깜빡이를 켜고 右回轉을 해? 어? 장난해? @$%@%$^#$#!!!!??
헉… 제가 깜빡이를 反對로 켰었나 봐요. ㅠㅠ
瞬息間에 都市는 痲痹되고 지나가는 運轉者들 한마디씩 하는데…
어떻게 거길 빠져 나왔는지 아직도 精神이 없습니다.
保險社 職員 분이 오시는 그 30分의 時間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十年減壽.. 아니 三十年 甘受했네요.

張允瀞記者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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