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堂서 飮食注文 받고 休戰線警戒勤務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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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6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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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示範 서비스로봇’ 選定

食堂에서의 飮食注文, 琉璃窓淸掃, 休戰線監視·境界等을 早晩間 로봇이 代身할 수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知識經濟部는 로봇의 品質向上과 販路確保等을 위한 事業對象으로 11個 서비스로봇을 選定했다고 24日 밝혔다.

使用者의 要求等을 反映해 試製品의 品質向上 및 製品化를 支援하기 위한 市場檢證事業에는 △知能型琉璃窓淸掃로봇(一心글로발) △로봇투어버스를 活用한 個人서비스龍 로봇(制御로봇시스템學會) △하이브리드 티케팅 서비스 로봇(이디·寫眞) △레스토랑 안내·주문 서비스 로봇(퓨처로봇) 等 4個部門이 支援對象으로 選定됐다.

製品의 認知度를 높이고 販路確保를 위한 示範서비스 事業에는 △知能로봇 基盤英語敎師補助로봇(KIST) △休戰線監視警戒로봇(삼성테크윈) △金融去來가 可能한 이동형 키오스크 로봇(노틸러스 曉星) △多國語戰時案內龍 로봇(코어벨) △敎區(敎具) 로봇 3種等 7個部門이 採擇됐다. 政府는 모두 11個事業에 總 21億6500萬 원을 支援한다.

地境部關係者는 “이番事業을 통해 消費者가 滿足하는 로봇 製品 및 서비스를 供給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덕영 記者 fir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