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融持株會社法 通過 好材
金融持株會社法 改正案이 國會를 通過한 뒤 첫 去來日인 23日 銀行과 大企業 系列 證券社들의 株價가 上昇勢를 보였다. 改正案 通過로 企業이 銀行 및 銀行持株社의 議決權 있는 持分을 9%까지 所有할 수 있게 돼 銀行業 進出이 可能해졌고 證券社와 保險社의 持株社 轉換도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銀行圈에서는 앞으로 引受合倂(M&A) 이슈가 持續的으로 登場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에선 銀行圈 M&A 이슈에서 자주 登場했던 外換銀行(2.4%)은 勿論이고 政府가 所有한 우리金融(3.6%)과 企業銀行(8%) 等도 株價가 오르며 銀行業種 指數(5.4%)가 全體 業種 指數 中에서 가장 높은 上昇勢를 보였다.
證券社와 保險社의 金融持株 體制 轉換이 可能해지면 相對的으로 競爭力이 떨어졌던 證券社들이 系列社 間 시너지로 수혜를 볼 것이란 展望이 나오면서 證券社 株價도 强勢를 보였다.
SK證券은 이러한 好材와 “SK證券 持分을 15%까지 사들이겠다”고 말한 SKC 崔信源 會長의 發言 德分에 이날 株價가 14.9% 치솟아 上限價를 記錄했다. 韓華證權(7.1%)과 三星證券(0.4%)도 올랐다.
大信證券 강승건 硏究委員은 “金融持株會社法 改正案이 通過된 것 自體가 大企業 系列 證券社들에 好材人 건 맞지만 實際 大企業들이 持株社로 轉換할지는 또 다른 問題”라며 “大企業 系列 證券社들의 持續的인 株價 上昇을 期待하긴 이른 時點”이라고 말했다.
이세형 記者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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