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商品이름 入力하면 로봇이 賣場 案內|東亞日報

商品이름 入力하면 로봇이 賣場 案內

  • 入力 2009年 6月 1日 02時 53分


저울에 올리면 價格表 저절로

生鮮賣場엔 波濤-갈매기 소리

■ 獨 퓨처스토어 IT+流通 現場

5月 25日 訪問한 獨逸 퇴니스포르스트의 大型 슈퍼마켓 ‘레알’의 퓨처스토어. 賣場 面積 約 8480m²(藥 2570坪)로 韓國 大型마트의 3分의 2 程度 크기의 大型 슈퍼마켓이다. 겉보기엔 一般 슈퍼마켓과 다를 것 없는 店鋪지만 곳곳에 尖端 情報技術(IT)李 숨어 있는 ‘未來形 賣場’이다.

로봇, 電子태그(RFID) 最新 技術 곳곳에

賣場에 들어서자 쇼핑客들 사이로 걸어다니는 로봇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쇼핑客이나 陳列欌 사이로 난 多少 구불구불한 길도 부딪치지 않고 잘 돌아다닌다. 등 쪽에 있는 터치스크린에 ‘自轉車’를 入力하자 앞장서서 自轉車 賣場으로 案內한다.

自轉車 賣場에 들어서자 숲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나기 始作했다. 人體 感知 센서가 달린 스피커가 天障에 달려 있어 손님이 賣場으로 들어오면 自動으로 作動하는 것. 顧客의 氣分을 좋게 하고 物件을 파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런 시스템은 水産物 賣場에도 設置돼 있었다. 生鮮 陳列臺 앞에 서면 비릿한 生鮮 냄새와 함께 波濤 소리와 갈매기 소리가 들렸다.

音盤 賣場에는 關心 있는 CD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再生 機器가 마련돼 있었다. 機械 아랫部分에 있는 스캐너에 CD 바코드를 가까이 가져가면 機械가 앨범 情報를 스스로 檢索해 노래를 自動으로 再生한다. 賣場에서 파는 모든 CD를 미리 들어보고 購買를 決定할 수 있는 것이다. 韓國에서는 機械에 2, 3張의 CD를 넣어 놓아 그 外 다른 앨범은 들어보기 어려운 것과 對比된다.

新鮮食品 코너에도 尖端 技術이 使用됐다. 과일 賣場에 設置된 저울에는 모두 카메라가 달려 있었다. 바나나를 저울에 올려놓자 과일 種類를 自動으로 認識하고 무게를 달아 價格表를 出力했다. 職員들이 一一이 製品 種類에 따라 버튼을 눌러 價格表를 뽑지 않아도 돼 人件費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會社 側 說明이다. 肉類 包裝 製品에는 모두 RFID가 附着돼 있었다. 陳列臺에는 이 태그를 읽는 裝置가 있어 顧客이 製品을 고르면 남아 있는 在庫를 實時間으로 職員用 端末機에 電送한다. RFID에는 新鮮度 情報도 함께 들어 있어 職員들이 流通 期限을 一一이 確認하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다.

國內 導入에는 아직 걸림돌 많아

國內 流通 專門家들은 獨逸 퓨처스토어에 設置된 各種 시스템을 國內 賣場에 設置하는 것이 技術的으로 어렵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韓國이 IT 强國인 만큼 自體 技術로도 充分히 비슷한 水準의 시스템을 製作할 수 있기 때문. 問題는 技術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 한 流通業體 關係者는 “尖端 流通 시스템은 商品을 購買한 消費者까지 追跡하는 것이 基本이기 때문에 個人情報 流出을 걱정하는 顧客들이 시스템을 活用하지 않을 確率이 높다”고 說明했다.

費用도 問題다. 장중호 新世界 流通産業硏究所 首席部長은 “現在 RFID 價格은 個當 500원 水準으로 모든 商品에 適用하기엔 비싸다”며 “價格이 10分의 1 水準으로 떨어진다면 導入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퇴니스포르스트=이원주 記者 takeoff@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