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日 서울 外換市場에서 원-달러 換率은 前날보다 3.7원 떨어진 930.4원으로 去來를 마쳤다.

이는 올 5月10日(929.6원) 以後 가장 낮은 換率이다.

원-달러 換率이 下落한 것은 美國 經濟 不振으로 金利가 떨어질 것이란 展望이 나오면서 달러貨가 弱勢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원-달러 換率은 場 中 한때 929.2원까지 떨어졌지만 外換當局의 介入으로 終價 基準 930원 線이 깨지진 않았다.

한便 日本 엔貨에 對한 원貨 換率(外換銀行 告示 基準)은 前날보다 100엔 黨 4.32원 오른 798.44원을 나타냈다.

홍수용記者 legman@donga.com